안녕하세요. 경기도 거주하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께서 일하시는 마트에 고양이가 출산을 했어요. 이 아이가 들어와서 생활한지는 꽤 됐고요, 대략 6개월정도... 지하 창고에 들어와 있는 고양이를 보고, 저희 어머니와 어머니 동료분들이 안쓰럽고 불쌍해서, 사료를 사와 밥 그릇 물 그릇들을 하나씩 놓아주고, 모래와 화장실, 그리고 박스로 만든 집, 담요 등등.. 그 안에서 해 줄 수 있는 것들을 많이 해주시려고 모두 노력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임신을 한 것 같다고 어머니께서 그러시더라구요.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