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아파트 앞에서 발견한 시츄에요. 정확하진 않지만 남아인것 같았고요. 성견으로 보였습니다. 주인을 잃고 사람들을 정신없이 쫓아다니며 주인인지 확인하고다니는 강아지를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 일단 차길에서 안전한 곳으로 데려왔는데, 저는 저는 노령묘들과 살고 있어 강아지를 들일수가 없는 상황이라 구조센터에 신고를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양주에 있는 구조센터에서 데려가셨는데, 20일간(3/8일까지) 보호하고 입양자가 안나타나면 안락사 된다고 합니다. 송파에서 양주까지 거리도 먼데 가는길도 힘들었을거에요.. ...
올림픽공원안에 있는 "몽촌정"이라고하는 정각이 있는데 거기에 누가 고양이를 버리고간거 같아요... 아무리 봐도 그냥 길고양이는 아니고 생긴거나 하는 행동이는 도둑고양이는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처음 발견한거 2월14일 오후4시구요. 다음날에 가보니까 어떤분이 고양이 발톱은 잘라주신거 같더라고요. 고양이 먹이도 놓고가구요... 이글 보시는 분들 중에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은 꼭 좀 데리고가서 잘 키워주셨으면 좋겠어요... 성격도 되게 착하고 제 손도 막 핥아주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중요한게 만져보니까 털도 안 날리...
은평구 응암동 서울은평시립병원과 힐스테이 부근에서 11월19일 오전 발견됨 발견당시 털과 손톱 관리가 잘 되어있었고 치아상태로 보아 아직 어린 아이로 추정 13KG 의 여아입니다. 회색 목걸이를 하고있었고 볼펜으로 적어놓은 전화번호 010-2956-**** 만 알아볼 수 있을정도로 뒷 번호가 거의 지워져 알아볼 수가 없었음 성격이 활발하고 개구지며 활동성이 많음 사람을 잘 따르고 순함 꼭 주인을 찾고싶습니다.
나이 좀 있는 듯하고 중성화도 되어있습니다. 나머지 특징은 업자들이 많아서 문의주신 분들과 얘기하겠습니다. 그리고 강아지 보호하면서 찾아주시는 분들 외제차 타고 다니는 젊은 부부(혹은 커플) 조심하세요!! 여기에 올라오는 강아지들 특징들을 보고 거짓으로 시나리오 다짜서 주인 행세하며 강아지 데려가려 합니다. 하지만 검색창에 그 사람들 전화번호 검색하면 번식업자인거 다 나옵니다!! 제발 잘 알아보시고 찾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010 5262 8462 사진이 257kb 밖에 안되는데 안올라가네요; http://www.zooseyo.or.kr/pet_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