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견 날짜 : 2016년 3월 19일 토요일 밤 11시경
발견 장소 :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포스빌 오피스텔 주차장 근처
발견시 상태 : 목줄은 하고 있었고 깨끗하게 미용이 된 상태
몸무게 : 3kg
나이 : 많아봐야 1살정도 (동물병원에서 말씀해주심)
모색 : 크림컬러
밤 늦게 저희집 개 산책 갔다가 계속 쫓아오면서 놀길래 미용도 깨끗이 되어있고 해서
산책 나온 강아지 인 줄 알았지만, 어디에서도 사람을 발견 할 수가 없었고
근처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 물어봐도 모르는 강아지라고만 할 뿐이었습니다.
떨어트려 놓아보려해도 계속 달라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하질 않아 일단 저희 강아지부터 집에 데려다놓고
다시 발견장소로 데려가야겠다 싶어서 집에 갔는데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뛰어 들어가 탔습니다.
엘레베이터를 겁내 하지 않는 것을 보아 엘레베이터가 있는 건물에서 살던 강아지 같습니다.
저희 강아지 집에 놓고 다시 나오려 집 문을 열었는데 바로 뛰어들어가더라구요.
산책을 많이 해본 경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얘만 데리고 나와서 발견장소쪽으로 가도 근처에 마킹만 할 뿐 다시 엘레베이터로 돌아왔습니다.
저도 집으로 그만 와야하기에 엘레베이터를 타고 (문 열리니 자기가 먼저 타더군요)
저희집 층에 내리니 금새 저희집을 찾아 냄새맡고 (저희집강아지냄새 맡는듯해요)
문 열어달라고 박박 긁으면서 낑낑대더라구요.. 계속 그래서 저도 12시가 넘은 시각에
어쩔줄 몰라 데리고 들어와 일단 씻기고 밥을 줬지만 먹지 않았구요
저희 강아지 밥먹이니 따라서 먹더라구요. 그리고 쉬도 하고 물도 먹고 바로 침대로 뛰어올라가
폭신한 베개 골라서 올라가 잠을 청합니다.
이 아이는 중성화가 안되어 마킹과 마운팅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매너벨트 해놨고요.
길에서 생활한지 며칠 안 된 강아지 같습니다.
월요일이 된 지금 동물병원에 데려가 몸무게 건강상태 나이추정 알아보았구요
건강한 상태고 엄청 활달하고 나이는 1살도 안되었을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6개월때 저희집 강아지를 잃어버렸다가 찾은 이후로 얼마나 주인분께서 힘드실지 알 것같아
빠른시일내에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동물병원에서는 센터로 보내지면 병이 쉽게 옮을것이고 10일 정도 주인을 찾는다는 공고 이후
찾아지지 않으면 대부분 안락사로 끝을 맞게된다고 하네요.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유기견 센터로 보내지지 않고 주인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도 잘 따르고 성격도 활발한 이 아이가 다시 행복했던 곳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여러곳에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립니다.
01036908625 연락주세요. 오래데리고 있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서울 구로5동 거리공원 사거리 근처에서 돌아다니던 유기견 보호중에 있습니다.
목줄이 끊긴채로 돌아다니고 있었구요
수컷이고 어린강아지예요
중성화 안되있구요
주인을 찾습니다..
오늘 26일 금요일 새벽 세시 반 경에 명일역 근처에서 우리 복숭이를 잃어버렸습니다.. 4살 반에 검정 푸들이고 말랐습니다. 아직 털이 많이 자라서 조금 지저분한 상태인데 첫번째 사진처럼 눈쪽만 잘라준 상태에요. 마르고 허리가 길고 입주변엔 갈색털도 조금 나있습니다 꼬리가 짧습니다.. 사람을 정말 좋아하고 잘 따라서 어떻게 부르기만해도 따라가는데 잠깐 새벽에 문 열어놓은 사이에 나갔습니다.. 혹시 명일역 근처에서 발견하시거나 찾으신 분 있으시면 꼭 좀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19일 2시
요크셔테리어 입니다.
환기차 열어 놓았는데 나간것 같아요.
목에는 방울 목줄을 차고 있습니다.
오른쪽 발을 저는 아이예요.
꼭 연락 바랍니다.
010-4983-8306
점심시간에 아파트 앞에서 발견한 시츄에요. 정확하진 않지만 남아인것 같았고요. 성견으로 보였습니다.
주인을 잃고 사람들을 정신없이 쫓아다니며 주인인지 확인하고다니는 강아지를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 일단
차길에서 안전한 곳으로 데려왔는데, 저는 저는 노령묘들과 살고 있어 강아지를 들일수가 없는 상황이라 구조센터에 신고를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양주에 있는 구조센터에서 데려가셨는데, 20일간(3/8일까지) 보호하고 입양자가 안나타나면 안락사 된다고 합니다. 송파에서 양주까지 거리도 먼데 가는길도 힘들었을거에요.. 밥을 잘 못먹었는지 너무 말라있는 아이가 참 안스럽고, 주인을 애타게 찾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에 너무 걸리고 괴롭네요..ㅠㅠ
혹시 주변에 강아지 사랑으로 입양 해주실 분 계실까요
사진을 잘 못찍어 두었는데, 외관으로는 건강해보이고 미용되 되어 있었어요. 5KG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제발 입양하실 분 좀 찾아주세요...부탁드려요.
정신이 없어서 흔들리는 컷만 남았네요. 실제는 더 예쁘고 깨끗했어요.
한번 가족을 들이면 끝까지 책임져 줬으면 좋겠어요. 주인잃은 동물들 보면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주변에 키우실 분 계시면 좀 찾아주세요. 연락 꼬옥 부탁드립니다.
공일공 5030 구팔칠팔


올림픽공원안에 있는 "몽촌정"이라고하는 정각이 있는데 거기에 누가 고양이를 버리고간거 같아요... 아무리 봐도 그냥 길고양이는 아니고 생긴거나 하는 행동이는 도둑고양이는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처음 발견한거 2월14일 오후4시구요. 다음날에 가보니까 어떤분이 고양이 발톱은 잘라주신거 같더라고요. 고양이 먹이도 놓고가구요...
이글 보시는 분들 중에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은 꼭 좀 데리고가서 잘 키워주셨으면 좋겠어요... 성격도 되게 착하고 제 손도 막 핥아주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중요한게 만져보니까 털도 안 날리더라고요... 원래 고양이 털 되게 많이 날려서 한 번 만지면 털이 막 손에 붙어야하는데 그렇지도 않아요..
고양이 데려가시려면 아침이나 낮에 가서 데리고 가셔야합니다. 밤에는 자기 아지트가 따로있는지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고요...
위치는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공원 안에있는 "몽촌정"이라는 정각이 있어요.... 누가 꼭 좀 데려가서 잘 키워주시길 바랍니다.
사진은 제가 내일 찍어서 바로 올려드릴게요.
2월4일 저녁 6시쯤 서울 송파구 엄마손 백화점 근처 석촌시장 도로변에서 갈색 포메라니안 을 보호중입니다. 목걸이는 없었고 사람을 잘 따릅니다. 나이는 좀 있어보입니다. 주변에서 여자분이 데리고 다니던걸 보았다는데 연락바랍니다.
찾아가셨습니다
2016년1월2일 새벽00:10분경 청량리 기차역
부근에서 갈색 암컷포메리안 발견했습니다.
미용은 최근에 한듯했고 당시 빨간색 옷과 분홍
목줄을 차고있었습니다.현재 집에서 보호중이며 주인되시는 분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2015년 12월 30일경 서울시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 앞에서 발겨됐습니다~!
코기와 비슷하게 생긴 믹스종입니다.
현재 종암동에 위치한 강북동물병원에서 보호중입니다.
주인분께서는 강북동물병원으로 직접 연락하시거나 저에게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