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에 애견샵에서 분양받아와서 온가족이 사랑으로 키운 아이입니다
제가 혼자살게되고 직장생활을하며 야근도 잦아지고 같이있어줄시간이 많이 없어서
만두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힘들어하는것같아요... (혼자산지 약3년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살때는 괜찮았는데 혼자있으니 점점 힘들어하는것도 보이고
제가 잘 챙겨주지못해 미안한마음도 점점 커지네요
주변엔 마땅히 맡길곳도 없고 고민끝에 글을 올립니다
양뒷다리 슬개골탈구 수술 되어있고 최근(반년전쯤) 스케일링 한번 해줬어요
다른부분은 전체적으로 건강 양호한 편입니다.
다만 요즘 등쪽피부가 좀 안좋네요. 발바닥 습진도 있었는데 그건 다 치료한 상태예요.
대소변 잘 가리고 사람을 정말 좋아합니다
평생 함께하고싶었는데 이렇게 글을 올리게되어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ㅜㅜ
저희 만두를 사랑으로 보살펴 줄 분 찾습니다.
사료, 배변판, 배변패드, 간식, 옷, 산책용품, 방석 등 용품 등 가지고있는 용품은 전부 드립니다.
배변훈련(배변판,배변패드에 가림) 앉아, 기다려, 먹어, 돌아, 빵 같은 잔재주 훈련 되어있어요
더 궁금하신사항 있으신분계시면 연락주세요
직접 인도해드립니다
1살 귀여운 턱시도냥이 아리를 분양합니다.
아리는 충북 진천에 살고있구요 접종과 중성화 모두 마친상태입니다.
구조자분께서 말씀하시길 새끼때 구조당시 꼬리가 짧았다고합니다.
그렇지만 건강상의 문제는 전혀없고 활발하고 잘먹고 잘놉니다!
낯가림이 전혀 없어서 친해지기 정말 쉬울거에요.
이동장, 화장실, 사료, 모래등등이 구비되어있구요 직접 데리러 오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리를 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현재 원룸에서 자취중이고 취업준비중이라 더이상 아리를 임보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아직 어린 아리를 가족으로 맞이해주실분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010-7572-2292
안녕하세요!
글올리는거 처음입니다..뭐라고 적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희는 강아지를 원하고있어요
집에 일안하고 있는친구가 한명이있는데 강아지를 좋아하던군요....
저희는 3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집에있는날이 많아서좀외롭고 !
강아지나고양이 원하는데
저희는 강아지를 분양하고싶어요
푸들.웨시코,말티즈!
원하고있습니다
애기들을 학대로 아닌 사랑으로 진짜 가족으로써
키우고 싶어요 지금은 수원이지만 곧 마산으로 이사갑니다...
거기집은 마당도 있는집이고 대게넓어요!!!
하지만지금은 그냥 문만나가면 옥상입니당 ㅜㅜ
저에게!강아지를 입양보내시면
사랑으로 키우겠습니다.
24시간 연락돼니 꼭 연락주시고!
거주는 수원입니다
문의:공일공3981구육육오
입니다!!
꼭연락주세여 ㅠㅠㅠㅠ
성견 푸들 분양합니다.
올해로 5살~6살 정도됐습니다.
여자아이입니다
한달 뒤에 잘지내고 있는지 사진 몇장 보내주실분만 데려가주세요.
(강아지공장 혹은 업체 사절합니다. 개인만 연락주세요)
지방에서 안양으로 올라온 후, 다시 지방으로 내려야하는 상황인데 단체생활을 해야하는 큰집에서
강아지는 절대 허용이 안된다고 하여 이렇게 분양글을 적습니다.
30~40cm 미니보다 크고 일반견보다 작습니다.
가정견으로 적합합니다.
앉아, 엎드려, 집에가 등등 기본 훈련은 항상 해왔기에 잘 알아들어요
집에 항상 누군가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움을 많이 타서 혼자두게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자율적으로 사료를 먹여왔고, 양은 자기가 알아서 적당히 조절해서 먹습니다.
항상 챙겨만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가지고 있는 사료와 패드 드립니다.
010-8384-0442
문자/카톡/전화 다 받으니 연락주세요
출근길에 고가도로 입구 인근 풀숲에서 있는 강아지를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따라오다가 다시 돌아가길래 집을 집을 찾아가나 싶었으나 퇴근때까지 계속 같은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길이 덤프트럭이 많이 다니고 고양이나 강아지가 로드킬을 많이 당하는 곳이어서 많은 고민을 했으나 제가 강아지를 임시보호하게 되었습니다.
전단지도 붙히고, 주말에 강아지를 알아보는 사람이나 혹시 집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하여서
계속 같이 다녀보았으나 실패하였고, (더욱이 주변에는 인가가 없어서 1시간 정도 걸어야 마을이 나옵니다)
정보를 찾을게 없을까 하여서 데리고 왔던 곳에 같이 가보았을 때, 데리고 올때는 미쳐 발견하지 못했던
가위 같은 날카로운 것으로 잘린 목줄이 강아지를 데려온 곳에 있었고 후에 전단지를 보고 연락해주신 분의 말씀에 의하면
원래 박스채로 풀숲에 유기되어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원주인을 찾는 것을 포기하고 새로운 입양처를 찾게 되었습니다.
제가 키우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지만 현재 회사 기숙사에 살고 있고, 올해 안에 외국으로 나갈 예정에 있어서 힘들것 같고,
더욱이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하는 사람이 싫은 기색을 계속 내고 있어서 오래 임시보호 하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
(회사에 알려지면 저도 나가야할 처지에 있습니다......) 더욱이 본가는 부모님 반대가 너무 심하셔서 더 힘들거 같네요,,,,
계속 많은 카페 (지역카페, 애견동호회 카페 등)에 올리고 있으나 좋은 입양처를 못찾았고,
이렇게 되면 보호소로 보내야 하는데 강아지가 많이많이 소심하고 학대를 받은듯한 행동을 하여서 많이 걱정이 되네요...
꼭 몽이의 좋은 주인이 되어주세요 ㅠ
(데리고 왔을 당시)
성별: 여아
추정나이 : 1~2 살
몸무게 : 2~3kg
종류 : 믹스견
사람을 정말 좋아하고, 데리고 왔을 때 아무 훈련도 되어 있지 않았으나 하루만에 '앉어'을 익혔습니다.
현재 화장실가리는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매를 많이 많았는지 안아줄려고 몸을 만지면 사지를 바닥에 붙이고 긴장을 많이 하고,
찻길에 있을 때 차소리 때문인지 소리에 깜짝놀라곤 합니다.
그래도 강아지가 아주 똘똘하고 성대수술을 했나 싶을 정도로 잘 짖지 않아서 아파트에서 키우셔도 괜찮것 같습니다.
그 외에 버림받은 상처가 있어서 사람이 없으면 좀 불안해 하지만 그렇다고 울거나 짖지는 않고 사람이 있는곳에 항상 같이 있으려고 합니다.
이 점은 같이 살면서 버리지 않는다는 믿음을 주면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집에 처음 왔을 때에 비하면 많이 심적으로 안정되어서 장난감을 주면 사람이 없어도 혼자서 잘 놀고 있습니다 ^^)
아주 예쁘고 똘똘한 사랑스러운 강아지 예요,,
정말 사랑으로 돌봐주실 분들 입양해주세요 ^ ^
문자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개장수를 방지하기 위해서 책임분양비 5만원 있습니다. (2만원은 후에 돌려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