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아파트 근처에서 사람들을 따라다니고 있는 백구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성격이 많이 온순하고 애교도 많고 손길을 잘 받아드리는 순한 남자아이 입니다.
털 상태도 깨끗하고 몸집도 큰편이며 귀 끝이 살짝 노란빛을 띄고 꼬리는 흰색입니다.
아무나 잘 따라가서 걱정입니다...
파랑색에 빨간줄이 있는 목줄을 착용한 상태입니다.
큰 개라 아파트에 들이지 못하고 마당있는 집에 하루 보호 부탁했습니다.
오늘 데리고 나오면 이 아이가 있을 곳이 없어요.
아니면 보호센터에 임시보호 신청해 놓겠습니다.
사람 손을 많이 탄 사랑스런 아이입니다.
빨리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