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인연을 만낫습니다..
혹시나 올려봅니다
길가에 버려져잇는 요크구요..
사람한테 발길질을 당한건지..뒷다리가 부러진거같더군요..
그리고 양쪽눈엔 백내장이잇구요.. 피부는 피부염에 걸린거같이 빨간피부였구요..
정말 가슴아픈게..버스정류장이였지만 사람이 5명잇엇지만 아무도 아기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 너무 가슴아팟습니다..
그저 사람이라 반가운지..아니면 앞이안보여 움직이는 사람 다리에 반응을 하는건지..자기 자신을 무시하는 인간을 따라가는거 조차 마음이 너무아팟습니다..
이쁘게생겻는데 버려져 그런취급받는것도 싫고요..
진짜..천벌받아야합니다 버린사람은..
진짜로..진짜로..
그자리에서 대리고와서 닭가슴살 캔 한통 먹이구요..
못먹엇는지 허겁지겁먹더라구요..이빨두 없던데..
한캔을 다먹고 배가 볼록해진것을보고 그나마 안심이들엇습니다..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지라..버리고 오기엔 양심에 대못을 박는거같아
대리고 왓습니다 혹시나 추운건 아닐지..입고잇던 외투로 감싸서 안아서 대리고왓습니다..
집에선 노발대발이고..난리치는와중에 나와의 인연은 끊지못하겟네요..
어리든 늙엇든 누구에게 사랑받고 누구에게 이쁨받을 자격잇는 아이 인데 이렇게 길이버러져
아프게 살아야하는지..너무 가슴아픕니다..이글쓰고 잇는 와중에도 눈물이 흘러내리네요..
부산이나 양산에 사시는분중에..이쁨과 사랑을 주실수 잇는분 계신지요..
아이가 많이아픈상태라..병원에 대리고 가고싶은데..저는 학생이다보니..형편이안되네요..
자기 아이만 이쁜게아니라..다른집아이도 그집에선 이쁨받을수잇습니다..
무심한 발길질에 어린아이는 다칠수잇습니다.. 이글을 읽는 강사모 회원이든 아니든..
눈길한번에 아이는 집이 생겨날수잇고 관심한번에 가족이 생겨날수잇습니다..
도와주세요..
작은 생명 지켜주고싶어요
이글은 강사모에도 올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