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 : 금요일 오후 10시경 소방서에서 가지고 있는 케이지로 데리고 간 사진(경계심도 없고 자기 집마냥 순순히 들어감..애완견이라 생생각이 많이 든다고 말씀하심) 두번째 사진 : 주변 지인에게 급하게 강아지 용품을 빌려 집으로 데리고옴,,(마딩이 없어 우선 집안으로 들임) 세번째 사진 : 집에있는 이불이라도 깔아줌... 네번째 사진 : 미용 후 사진 안녕하세요 포천시 일동면 사는 주민입니다!! 8월 4일 금요일 오후6시경 포천시 일동면 사직삼거리에서 지장산 칡냉면 가게쪽을 지나는데 도로위에 강아지한마리가 해맑게 차...
갈색 암컷 허스키, 걸어다닐 때 사람 무릎에서 허벅지 정도 높이에 일어서면 사람 가슴까지 오겠네요. 17일 오늘 월요일 아침 8시쯤 회사에 못 보던 강아지가 나타나서 올립니다. 목줄도 걸려있고 관리 잘 돼 있어서 딱 봐도 키우는 강아지 같은데 회사라서 데리고 있는 건 장담 못 드리겠네요.. 제가 글 올리는 게 처음이라 어디에 신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혹여나 부족한 점 있으면 연락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입니다 오늘 오후 입주민 신고로 유기견 한마리를 보호하고 있어 글 올립니다~ 여긴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아파트 이구요~ 아이가 주인을 잃어버리고 거리를 배회했던 거 같아요.. 많이 말랐더라고요.. 저희가 현재 임시 보호중이며 주인 분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부산대 빌라촌 근처 도로에서 빙글빙글 돌고 있는 검정 시바견을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혼자서 꼬리쪽으로 빙글빙글 돌고 있었고, 혹시나 뇌진탕 등의 문제가 있는 강아지인 줄 알았으나 인도쪽으로 몰고와서 좀 진정시키니 빙글거리지 않길래 병 때문은 아니고 스트레스 받아 그런 것 같습니다. 비가 많이 왔던 날이고 당시 비가 조금 오고 있었음에도 거의 젖지 않았습니다. 길거리 생활을 오래 했다면 엉덩이쪽도 더러웠어야 했는데 더럽지 않고 냄새도 안나서 누가 잃어버렸다고 생각해 우선 저희 집에 데려와 임시 보호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