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아파트 앞에서 발견한 시츄에요. 정확하진 않지만 남아인것 같았고요. 성견으로 보였습니다. 주인을 잃고 사람들을 정신없이 쫓아다니며 주인인지 확인하고다니는 강아지를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 일단 차길에서 안전한 곳으로 데려왔는데, 저는 저는 노령묘들과 살고 있어 강아지를 들일수가 없는 상황이라 구조센터에 신고를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양주에 있는 구조센터에서 데려가셨는데, 20일간(3/8일까지) 보호하고 입양자가 안나타나면 안락사 된다고 합니다. 송파에서 양주까지 거리도 먼데 가는길도 힘들었을거에요.. ...
올림픽공원안에 있는 "몽촌정"이라고하는 정각이 있는데 거기에 누가 고양이를 버리고간거 같아요... 아무리 봐도 그냥 길고양이는 아니고 생긴거나 하는 행동이는 도둑고양이는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처음 발견한거 2월14일 오후4시구요. 다음날에 가보니까 어떤분이 고양이 발톱은 잘라주신거 같더라고요. 고양이 먹이도 놓고가구요... 이글 보시는 분들 중에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은 꼭 좀 데리고가서 잘 키워주셨으면 좋겠어요... 성격도 되게 착하고 제 손도 막 핥아주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중요한게 만져보니까 털도 안 날리...
2월 10일 늦은 밤 대구 달서구 용산동 용산지하차도 인근에서 잃어버린듯한 갈색 푸들(수컷,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습니다)을 데리고 있습니다. 치아의 상태, 이발 상태 등 청결하고, 결정적으로 목에 연두색 리본을 하고 있는걸 보니 확실히 잊어버리신게 맞는거 같습니다. 혹시 주변에 강아지를 잊어버렸거나 당사자가 되신다면 010-7471-0132(최상혁)으로 연락 꼭 부탁드립니다.
9일 밤 12시쯤 차도로 건너던 아이 발견하여 집에서 보호중입니다 흰페키여아구요 나이는 좀 있는듯하고 사료 잘 먹고 간식도 잘 먹어요 사람손 많이 탔던 아이같아요 오른쪽 서해부탈장있고 왼쪽다리가 살짝 불편해보입니다 발견 당시 전체미용 되어있는 상태였고 옷은 입지 않을상태였습니다 견주분이나 이아이 아시는분은 연락주세요 아이가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갈수 있게 한번씩만 눈여겨 봐주세요
2015.12.24 오후 5시쯤에 수원 화서동 골목길에서 발견했습니다 흰털의 수컷 말티즈입니다. 병원가서 확인해보니 동물등록칩도 안되어있더라구요 의사말로는 1살정도 된거같다고 하구요 중성화수술 안했구요 최근에 미용한것 같습니다 목줄도 안되어있습니다 혹시 주인분은 이 글 보시면 꼭 연락주세요 사례금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꼭 연락주세요 010-7696-0121 010-5546-1378 아기라서 낯선 환경을 조금 불편해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