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농협주차장에서 목줄도 표식도 없는 5.5키로 정도 되는 수컷 블랙 미니엄 푸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발견한날은 2017년 5월 25일입니다. 발견한 즉시 파출소, 모현맘카페, 유기견센터에 신고하고 보호하고 있는데 주인을 빨리 찾았으면 좋겠어요ㅠ
처음 발견 당시 빨간색 두꺼운 티를 입고 있었습니다. 나이가 13세 이상으로 되보였었어요. 발견해서 남편 차에 담요 덮고 있다가 퇴근 후 저와 병원에 가서 칩 검사를 했지만 칩이 없드라구요 지금 카라, 포인핸드, 강사모 유기견 입양으로 올려놓긴 했지만 혹시 몰라... 그래도 주인 기다리면서 임보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활달하고 잘 먹고 잘 싸고 이쁜 아이입니다... 정말 유기가 아니길 바라며 이렇게 또 올려봅니다... 말티즈 13세 이상 여자아이 발견당시 빨간색 두꺼운 티를 입고 있었습니다. 이아이 주인이 안찾아지면... 저희...
10월 22일 밤 10시 30분경에 발견되었어요. 중성화 안되어 있고 연한 갈색 푸들이에요. 미용도 한지 얼마 안되보이구요. 겁이 굉장히 많아요.. 저희 집은 아니고 저희 시댁 집앞에 있었데요. 마당한켠에 자리 만들어주고 물이랑 통조림 줬더니 잘먹더래요. 시아버님이 강아지는 집에 들이기 싫어하셔서 우선 마당에서 지내고 있는데요.. 도망가지도 않고 식구가 나오면 쫒아다닌데요. 손,앉아,기다려 등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사람 손을 많이 타고 애정을 많이 받았던 아이같은데.. 날씨 더 추워지기 전에 언능 주인 찾았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