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7시 40분경 용봉동에서 신안교가는 길 (주유소 지나서) 골목에서 암컷 말티즈 한마리가 혼자 나왔습니다. 미용도 되어있고 사람도 잘 따릅니다. 회사까지 따라와서 현재 회사에서 보호중이고 회사에서 계속 데리고 있을 수가 없어서 12시쯤 용봉동 아나푸게동물병원에 가서 문의할 예정입니다 ㅠㅠ 어디에 올려야할지 몰라 포인핸드와 이곳에 올립니다 ! ㅠㅠ
고양이 종 : 샴/렉돌믹스 추정 색상/특징 : 흰색 바탕에 회색 포인트, 오드아이 성별 : 확인안됨 연령 : 8-10개월 추정 발견장소 : 아파트 주차장 발견일시 : 10월 23일 다음주까지 임보 예정입니다. 일단 배가 고파보여서 데려왔으나 다음주에 는 보호소로 보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일단 공고를 아이 보내기 전부터 오래 노출시키고자 작성합니다. 상태가 깨끗하고 건강한걸로 봐서 집에서 나온지는 2-3일 된것 같아요. 주인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동두천역 앞 아파트 1단지 내에서 보인 지 한 2주가 되어가는 거 같습니다. 사람을 굉장히 따르는 것을 보니 집고양이였던 것 같은데 잃어버린 건지 버려진 건지 혹시 몰라 글 남깁니다. 직접 보호 중인 것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단지 내에서만 돌아다니는듯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연한 노란색이고 얼굴과 배 부분은 흰색 털이고요. 눈 색도 노란색입니다. 사람을잘 따르고 애교가 굉장히 많습니다.
2018.10.17 오전 8시경 이우학교에서 발견랬습니다. 8시 전에 이우학교 맞은편 주택단지에서 내려오는 모습을 봤다고 합니다. 미용을 한 지 얼마 안된 것으로 추정하며 발톱이 약간 길고 눈물자국이 선명하게 나 있습니다. 사람의 애정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보이고 두발로 잘 섭니다.
우리 아파트에 혼자 배회이던 장모치와와를 보호중입니다. 미용, 발톱,털(윤기남)관리 등을 보면 유기견이라 믿기지 않을정도로 잘 되어있습니다. 이 아이의 주인 되시는 분은 글을 보시면 꼭 연락 주시고, 만약 기다려도 연락이 없을시 분양 생각 있습니다. 성격은 온순하고, 짖음도 거의 없습니다. 아이들을 좋아하며, 장난도 잘 치는 밝고, 명랑한 아이입니다.
경부고속도로 반포 IC 사진에 있는 동그란 잔디 부분에 목에 캡을 쓰고 자고 있는 작고 흰 강아지를 봤습니다. 고속버버스를 타고 있어서 보호는 하지 못 했구요ㅠㅠ 주인 있는 강아지 같아소 올립니다. 웅크리고 자고 있었고 어두워서 잘 확인 못 핬지만 주둥이가 둥글고 아가로 보였어요
집 가는 길에 유기견 발견했습니다.ㅠㅠ 사당동 거주하시는 분들 중에 혹시 이런 개 보신적 있나요?ㅠㅠ 발견 당시 낡은 목끈을 차고 있었어요 (사진 상의 목줄은 도망 못가게 임시로 채운것 입니다.) 여자아이고 한쪽 눈에 약하게 백내장이 있었고 눈물도 좀 흘리고 재채기도 계속 했습니다 나이도 10살은 되보였고 아픈아이인것 같았습니다. 길에 그냥 놔두면 로드킬 당할것 같고 제가 보호 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서 동작구유기견센터에 연락해서 그쪽에서 오셔서 데려가셨어요ㅠㅠ 애는 참 순하고 착한데 누가 이런 아이를 버린건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