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가량 추정, 여자강아지, 다리들 중 하나에 특징. 귀가 깨끗, 관리받은 강아지. 정말 순하고 착함, 장난감 가지고 놀줄 알고 있음, 사료를 가려먹는 듯. 오늘 새벽에 마두역 근처에서 배회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만 보면 좋아서 웃네요. 이 사람 저 사람 무작정 따라가 살펴 보는 걸 보니 혹시 주인인가 싶어 그러는 모양입니다. 조용하고 착한 강아지가 참 불쌍합니다. 오다가 동물병원에 들려 물어보니, 두살정도고, 귀도 깨끗한 걸 보니 관리받던 강아지 같답니다. 어서 주인분 연락주세요ㅠㅠ 집에서 자라고있는 유기견 출신 장애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