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곡히 도움청해 봅니다.
임보중입니다.
낯가림은 있지만 1시간정도 기다려주니 먼저와서 품을 파고드네요,앉아.손등 기본훈련되있습니다...
제가 장기간 임보가 어려워서 임보처나 주인분 찾습니다..구조는 동작구 사당동 삼일초부근에서 혼자 방황하는 강아지를 어렵게 구조했습니다.
12.25일 오후3시경에 구조했습니다. 발견당시 가슴줄 없었습니다.
주인이 나타나면 좋은데 아직 연락이 없어서 불안합니다..
이 강아지를 아시는분은 연락부탁드립니다(010.2216.4863)
간혹 업자들이 연락한다는데..임보처 확인을 통해 인계해드리고, 주인분이시연 강아지특징과 강아지반응보고 인계해드리겠습니다..
제발....이 아이 도와주세요...
후암동 브라운스톤쪽에서 발견됐어용 얼른 데려가십시오 ㅎㅎ 잘맡아두고잇어요
오류동 칸타빌레5차 엘리베이터에서 발견하여
오류지구대로 데려다 줬습니다.
전화번호는 지구대 번호입니다.
구로구 개봉3동 길훈아파트에서 숏다리 말티즈를 발견했습니다.
무게는 약 6~8kg 정도 되는 통통한 강아지고요.
이빨 상태를 봐서 7살은 넘은 노견으로 보입니다.
다리가 좀 짧아서 아주 귀엽게 걸어다닙니다.
성격도 씻겨도 도망치지 않고 사람을 좋아하는 순한 강아지에요.
10월 29일 아침에 개봉3동 길훈아파트 1동과 2동 사이에서 발견했습
니다.
저희 집에서 보호 중이고요.
저 또한 강아지를 잃어버린 후 고마운 분들의 도움으로 되찾은 기억
이 있어서 꼭 주인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주인분이 버리셨다면 천벌 받으시고
잃어버리신 분이라면 여기 있으니 어서 찾아가세요.
저는 임시보호자인 김영진 이고요.
hp.01082621594 카톡 zero2008v 입니다.
서울강서구화곡동
봉제산인근 화성빌라앞에
가방과함께발견됨
사람을잘따르며 온순함
발견 장소:
8월 22일 오후 4시 40분경, 서울 중랑구 사가정 면목7동 금호어울림아파트 GS편의점 앞에서 발견!
목줄 미착용 상태로 발견되어 보호하고 있습니다.
특징: 최근 미용을 한 것 같습니다.
귀모양이 둥근 편, 발모양과 꼬리를 봐 주세요
순하고 활발하며 사람을 따릅니다.
연락주세요
서울송파구 문정동 화승스포츠건물 근처에서 발견.
수컷 요크셔테리어로 추정.
미용한흔적있고 사람을 잘따름.
목줄은 없었음(목줄은 임시로 해둔거)
이아이를 처음 발견한건 6월 20일 저녁 이구요~
주인을 찾는건지.. 기다리는건지..
지나가는 사람들을 얼굴 보면서
성곽공원 입구에서만 계속 왔다갔다 서성거리고 있었어요!!
집에가서 간식꺼리좀 챙겨서 다시 가서 간식 주니까 잘 먹더라구요!
진짜 정말 착해요!!
이날이후, 한 일주일정도 못보다가 봤는데
동대문이 동네 특성상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오토바이도 많은동네라 위험합니다..
여전히 사람들 왔다갔다 하면
그 사람들 쳐다보면서 방황하고 있었구요.
(땅바닥에 베이글빵, 막걸리, 편의점 떡갈비 등등 있었는데, 냄새만 맡고 갸우뚱 거리기만 하고 먹지는 않음..)
배고픈것 같아서 간식과 사료랑 물을 좀 챙겨다 먹였더니 그동안 배고팟는지 허겁지겁 먹었어요.
근데 옆에서 한 주정뱅이 아저씨가
'얘 배고픈애니까 먹을꺼 있으면 좀 더 주라' 면서
그 주정뱅이 아저씨가 베이글빵을 주려하는데,
냄새만 맡고는 먹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빵 같은거 주지 마세요. 밀가루 안좋으니 주지마세요!" 했더니
그 주정뱅이 왈...
"이런거 안먹음 뭐먹어, 죽어야지"
....이말을 하는데..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내가 데리고 있어야 할 것 같아 임보라도 하려고 목걸이에 줄을 걸었더니,
자기가 '데리고 가려고 큰길에서 여기까지 데리고 온거라고 (창신동 골목이였음) 당장 목줄 풀라'고 해서
말씨름 하다가 결국 주정뱅이 아저씨가 데리고 갔어요... ㅠㅠ
★ 아이 특징 ★
(목줄거는) 목걸이 있음
흰바탕에 밝은갈색 털
털이 두껍고 김
몸이 매우 김
주둥이가 김
다리가 짧음
사람을 잘 따름
정말 너무 착함
보호자와 애착이 많았던듯 사람을 매우 좋아하고 잘 따름
음식 함부로 먹지 않는거 보니 훈련이 잘 되어있는것 같음
+++++++++++++++++++++ 내 용 추 가 +++++++++++++++++++++
어제 7월7일 일요일 저녁 11시 쯤,
동대문 성곽공원에서 이아이 만났어요..!!!!!
주정뱅이 아저씨가 잡아먹지 않아서 너무너무 다행이였어요!!
근데 아이가 많이 때도 탔고...
전에는 없었던 움찔! 움찔! 하는게 보이더라구요...
너무 반가워서 가지고 있던 간식을 죄다 털어주니 허겁지겁 간식을 받아먹는데,
쓰다듬어 주려 손을 대려고 하니 살짝 움찔움찔 해요...
아무래도 주정뱅이 아저씨한테 맞나봐요....ㅠㅠ
주정뱅이는 공원 구석에 앉아 다른사람과 술을 먹고 있었고,
내가 간식을 주니까 "얘 배고픈애니 먹을것좀 주라" 며 구걸 아닌 구걸을 했어요.
보니까 목걸이에 노끈? 같은걸 매놨더라구요....
주정뱅이는 술먹고, 아이는 성곽공원에서 혼자 놀고있는 그런 상황이였어요!
제발 이 아이를 아시거나, 보호자를 아시거나.. 하시는 분과 연결이 되면 좋겠습니다!!
사랑 많이 받고 이쁨도 많이 받고 그렇게 지낸 아이같은데,
다시 사랑하는 가족들 품으로 꼭 제발 다시 돌려보내주고싶어요..!!!
하루하루가 급해요!!
검은색 포메라니안 보호중
나이 2살 미만 추정
화곡역에서 부천방향 양촌리 한우식당 마당에서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