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집 개를 분양합니다 등 한 가운데에 황금색 털이 나있는 순종의 흰 색 삽삽개고 수컷입니다. 지금은 집 옥상에서 키우고 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져 곧 원룸으로 이사를 가야해서 더이상 키울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달 말쯤에 지금 집에서 나가야 하는데 ... 다른 데 맡길 데도 없고 .. . 헤어지기 정말 싫지만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부디 꼭 데려가 주시길 바랍니다
여긴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시골 마을입니다 저는 새로 지은 3층 연립으로 2년전에 이사 온 2층 아줌마입니다 이 사연을 올리게 된건 매일 저희집 뒷 창문으로 훤히 보이는 할머니댁의 아장아장 4마리 강쥐들의 안타까운 모습이 마음아파 글 씁니다 이번 여름 끝자락에 1미터 목줄에 묶여 그럭저럭 살고있던 할머니댁의 복순이(진도믹스견)가 어느날 6마리의 하얀 강아지를 분만했던 날부터 힘들고도 마음쓰린 사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아기들인지라 미숙한 어미가 줄에 묶여 자유롭지 못한 상태에서 불볕더위 아래 새끼를 낳고 쩔쩔대는 ...
양평의 전원주택에 살면서 대형견 2마리를 키우고있습니다. (실외에 6평정도의 공간 울타리내) 개인사정상 서울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되어서 더이상 양육이 어렵게 되어 관리해주실수 있는 분에게 분양하고싶습니다. 2마리는 서로 사이가좋아서 동시분양도 가능하고 1마리씩 개별 분양도 가능합니다. 책임비용은 법적인 절차나 문제가 없다면 무료로하겠습니다.
6개월정도 된 수컷 믹스견입니다. 문정역 기찻길에서 비 맞고 있던 아이를 데려와 괜찮아질 때까지 임보를 하였고 이제 좋은 곳으로 보내도 될 것 같아 글을 남겨봅니다. 병원에서 검사 해 본 결과 건겅한 상태고 심장사상충 약은 해줬으나 접종은 따로 안 해줬습니다. 잘 짖지 않고 순해서 사람을 매우 잘 따르고 활발해서 장난감 주면 잘 놀고 다른 강아지나 고양이와도 잘 지내는 편입니다.(집에 스피츠와 고양이를 키우는 중입니다.) 식욕이 좀 강한 편이라 약간의 제재가 필요하지만 사료는 싼 걸 먹여도 탈이 나거나 하진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