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갤좀 넘은 아가 입양 보내려 합니다 데려오고 알러지가 올라오는거를 알고도 책임지고 키워보려 했는데 생활이 안될정도로 심각하게 아프기도 하고 집을 비우는 시간이 길때는 혼자 있는 시간이 미안하기도 하고 활동량이많은 아이라 더넓고 좋은분 만나서 무럭무럭 컸으면 하는 마음에 글 작성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2인가족으로 부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기를 위해서라면 웬만하면 차로 2-3시간 거리까진 갑니다! 현재 프렌치불독4살남아(5개월때 중성화완료) 폼피츠 3살남아 ( 6개월때 중성화완료) 키우고 있습니다. 올 여름부터 막내를 데려올까 말까 고민만하다가 유기견 및 보호센터 찾아보다가 글올립니다. 1년이상 아기들은 중성화 되어 있는 남아 또는 1년미만 아기는 중성화 안되어도 제가 입양후 시키겠습니다. (인증까지 해드릴게요) 연락주세요~
태어난지 5개월째로 추청 코리아숏헤어 턱시도 남아 입니다. 원룸 앞 자동현관에서 하루종일 떨고 있는 아이 구조해서 임보중에 있습니다. 처음 구조 할 당시 400g 미숙아로 구조 되었고 현재는 3차 접종완료 후 중성화까지 완료 한 상태 입니다. 엄마에게 버림받았는지 꾹꾹이도 할줄 모르는 아이구요 .. 귀가 잘 안들리는지 불러도 반응은 없어요(추측) 그치만 씩씩하고 애교도 많고 호기심과 말도 많습니다. 넓은 집 다묘가정에서 친구들과 함께 컸으면 좋겠습니다. 야옹이를 평생 책임져줄 가족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