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보호소에서 데려와서 두딸 아이만큼 애정으로 키웠는데 와이프가 셋째 임신하면서 알레르기가 심해져가지고 파양 알아보고 있는데 나이가 있어서 쉽지않네요ㅠㅠ 6-7세 추정이고 견종은 말티즈 남자구요. 기본훈련/배변훈련 다 되어있구 자율배식하고 있습니다. 분리불안 그런건 없고 전에 키우시던분이 성대수술 해놓으셨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서 그런가 짖음소리가 들리기는 하는데 원래 짖음소리보다는 많이 작습니다. 임보도 생각해봤지만 셋째아이까지 출산하게되면 힘들꺼같아서 좋은 주인분 만나 즐겁게 생활했으면 좋을꺼같...
저는 97년생 서울인 취업 준비생입니다. 서울로 올라가야하는데 아버지 고향 함평에서 함평거리에 버려진 유기견을 아버지가 우선 대리고 키우게 되셨는데 아버지는 매일 집에 있지 않고 2주에 한번꼴로 와서 보살피는 정도입니다. 제가 24년 1월부터 ~ 6월까지는 있었고 매일 보살피고 산책도 잘 시켰습니다. 배가 이상하게 나와있어서 설마했는데 새끼를 낳아버렸습니다 5마리였고 3마리는 분양되어 현재 이미지 앞에있는 점박이, 흰색강아지 두마리가 남아있습니다. 5월 19일 출생으로 완전 새끼시절 사진들도 있고 한달간은 잘 보살폈...
2살된 말티즈 남아입니다. 중성화 수술 했고 예방접종 다 했습니다. 피부병 없고 피부점이 많은것이고 문제.없습니다. 이사를 가는데 데리고 갈수가 없어 어쩔수없이 분양합니다ㅠㅠ 돌도 안된 딸과 애기때부터 같이 키워와서 정말 착하고 성격도 좋은 아이에요 배변훈련 및 기본적인 훈련 다 되어있고 어렸을때부터 애견카페도 자주 다니고 매일 산책도 해서 사회성도 좋아요 끝까지 사랑으로 보듬어주시고 책임져 주실분들만 연락주세요
안녕하세요 나나 보호자 입니다 8년동안 지금까지 제 곁을 지켜주던 아이였어요 이번에 이혼과 양육권싸움으로 인해 우울증과 몇번의 자살시도를 했었어요 재산분쟁으로 전세집까지 날아가버리고 지금 나나랑 둘이 원룸에서 살고있어요 저보다 더 좋은 입양자분을 만나서 나나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아픈곳 없이 건강하구요 배변훈련 정말 잘하고 실수한적 없어요 정말 사랑으로 여태것 잘 키웠었는데 가정이 무너지고 제 자신이 무너지니 매일해주던 산책도 못해주고 정말 미안해서 ...울면서 분양글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