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에 거주합니다. 딸이랑 사는 모녀 가정이구요.... 8시 20분쯤 출근 5시 칼퇴 집도착입니다. 아파고 딸이랑 살다보니 대형, 중형견보다는 소형견을 원합니다. 딸이 태어나고 돌때까지 말티랑 닥스 키웠었는데 아기도 아프고, 견들도 아프고.... 당시 원룸에서 살다보니 둘중 포기를 했어야해서 말티랑, 닥스를 어쩔 수 없이 다른 집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절대 사랑하지 않아서 키우기 힘들어서가 아니라 서로를 위해서...ㅠㅠ 지금은 간절히 입양하고 싶어요. 솔직히 반려견, 반려묘 캍이 산다는게 쉬운일이 아니고 너무 아픈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