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살면서 대형견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5년동안 무난히 잘 지낸다고 생각을 했는데 작년 말부터 민원이 계속 들어와서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 민폐를 계속 끼칠수 없어서 분양을 하려고 합니다. 리트리버는 4살정도고, 세인트 버나드는 17년 10월에 분양을 받아서 함께 생활을 했습니다.
반려동물을 사랑하시는 분이 저희들 반려견의 새가족이 되주셨으면 함니다.
처음부터 큰개를 키운 저희들의 책임이 커서 다른곳으로 분양을 한다는게 맘은 편하지가 않지만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분들의 연락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