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믹스견이다 보니 애기임에도 불구하고 조금 덩치가 있습니다.
최근에 미용을 해서 배냇털다 밀어서 더욱 귀요미 해졌구요, 입술 한쪽이 올라가서 정면으로 보면 썩소를 짓고있는 유머러스한 강아지 입니다.
지금 첫꽃도장이 끝났구요, 성격은 사람 되게 좋아해요. 다만 저도 4개월때 데리고 왔는데, 이전 주인한테 학대를 당했는지 사람손을 조금 무서워 하는데 계속 쓰다듬어 주니까 그런 경향이 많이 줄어들었더라구요..
대소변 다 가릴줄 알고, '앉아', '기다려', '손', '엎드려' 다하는 똑똑한 강아지에요.
남편과 제가 둘다 맞벌이다 보니 아침일찍 나가서 밤늦게 들어오니 애기가 너무 외로워 하더라구요...
그래서 분양 합니다..ㅜ
적어도 사람이 한명정도는 항상 집에 있는 견종 상관없이 이뻐해주실 주인님 구합니다~ㅜ
(010-2439-9890 으로 연락 주시면 사진 바로 찍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