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희 강아지 덕분에 크게 웃었던 이야기를 하나 풀어볼까 해요. 😂
어느 날 제가 소파에 앉아 있는데, 강아지가 갑자기 제 발을 빤히 쳐다보더니 [구체적인 에피소드, 예: 제 양말을 벗기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거예요 / 리모컨을 물고 와서 저에게 건네주는 거예요]! 그 모습이 너무 웃겨서 한참을 깔깔거렸네요. ㅋㅋㅋ
이렇게 댕댕이들과 함께하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것 같아요. 여러분의 강아지들도 혹시 주인님을 빵 터지게 만든 에피소드가 있나요? 댓글로 함께 웃음꽃 피워봐요! 😆
안녕하세요! 강사모 회원님들! 😊
저희 강아지가 요즘 간식을 너무 가려 먹어서 고민이에요. 🥲 이것저것 사줘도 시큰둥하고, 금방 질려 하는 것 같아서요. 혹시 기호성 좋은 간식이나 오래 가지고 놀 수 있는 튼튼한 장난감 있으면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
특히 저희 강아지는 [강아지 특징, 예: 알레르기가 있어요 / 이갈이 중이에요 / 활동량이 많아요] 같은 특징이 있는데, 그런 점을 고려한 추천이라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댕댕이들이 환장하는(?) 꿀템들을 공유해주세요! 💖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책하기 딱이죠? ☀️ 저희 집 강아지는 요즘 새로운(?) 취미가 생겼답니다. 😂
산책 나갈 때마다 꼭 길가에 있는 작은 돌멩이나 나뭇가지 하나를 물고 가려고 해요. 처음엔 말렸는데, 세상 진지한 표정으로 그걸 물고 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이젠 그냥 놔두고 있어요. 물론 집에는 못 가져오게 하지만요! 😅
혹시 회원님들 강아지도 이렇게 특이하거나 귀여운 습관이 있나요? 저희 **[강아지 이름]**처럼 엉뚱한 행동에 푹 빠진 친구들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사진이나 영상도 대환영입니다! 📸💖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사랑스러운 댕댕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풍월이 햏께서 발정이 오신거 같소... 문만 열어두면 자꾸 혼자 산책가려고만 하고 우울해 하는 기질도 보이고... 붕가는 어렷을떄 부터 자제를 시켜서 왠만하면 하지 않지만 가끔은 하오...그래서 내 친구 한놈이 진도에서 공수해온 진돗개 암컷이랑 교배를 하자는데 좀 그렇소... 본햏네 개는 풍산개인지라 진돗개+풍산개는 왠지 잡종이 될 듯 싶소... 그리고 교배를 시키면 개가 성격이 변하는지도 알려주시오.
훌쩍... 너무..귀엽소.... 너무..이쁘오... 문제는....너무..정신이 사납소.. 배변훈련을 시킬려고 하여도 도무지 훈련이 되지를 않습니다 그려.... 그리고 산책을 나가면 왜 그리도 여기저기 코박고 냄새를 맏을려고 하는지 도저히 산책을 시키기가 어려울 만큼...힘듭니다.. 또한..어찌나 힘이 넘쳐나는지...7살 조카가 끌려서 다닐정도 입니다 병원 의사선생님은 녀석이..개월수에 비해서 너무 크다고..하더이다..밥좀..적게주라도.. 지금 먹이면 먹는만큼 커지는데 집에서 기르기에 버거울수 있다는 조언을 하시더이다 가끔..너무 말을 듣지않고 자꾸만 물면 입을 톡톡 쳐주기는 합니다 만은..당최...알아듣지를 못 하고 있습니다 원례..견종이 그러하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정도로 활발할줄은 몰랐습니다 그려.. 어찌하면 이놈을 좀..얌전하게 다스릴수 있을런지 고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꾸뻑
다른 햏자들의 글을 읽어보니 항문낭을 짜줘야된다느니 어쩌고 그런 얘기들이 많던데 >소햏 강쥐 키우는데 초짜여서 항문낭이란 것을 첨들어보오,,. > >1.도대체 항문낭이란 무엇이며, >2. 왜 짜줘야하는지, >3. 얼마만에 한번씩 짜줘야하는지, >4. 짤 때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 >제발 이 궁금증을 풀어주시오.. 항문낭은요...항문 양 옆에 있구여 ... 개들이 다른개를 보면 항문에 코를 가까이해서 냄새를 맡잖아여? 항문낭에서 냄새가 분비가 되거든여? 그래서 항문낭을 정기적으로 짜주면 몸에서 냄새도 덜 나고 워생적이죠.. 안짜주면 항문낭에 분비물이 차게 되어서 잘못하면 곪아서 염증이 생길수 있어여.. 그럼 냄새가 정말 심한 악취가 나구 통증 땜에 변비에 걸릴수 있구요. 심하면 썪기도 해요...그러니까 정기적으로 짜줘야하는데 한달에 1번정도 목욕할때 해주면 됩니다.. 첨 키우는 분들은 방법을 잘 모르니까 애견 미용실에 미용시키러 갈때 미용사에게 물어보면 잘 가르쳐 줄거에여..
전에 다니던 곳이 좀 비양심적인거 같아서요. 가면 이거해라.저거해라..병을 만들고 꼭 뭐를 사게 하더군요... 중화동 근처에 좋은 병원 추천좀 해주세요.감사합니다.
집에 칼슘모어라는 칼슘제가 3통이나 굴러다니는데.. 엄마햏이 비싸게 주고 사서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먹지않고 본햏도 씹어먹어야한다는 방법과 귀차니즘+맛의 압박으로 먹지않고 있는데.. 이제 하루에 한일씩 애덜 먹여도 되겠소? 사람들은 하루에 한 3번씩 한번에 3알정도 씹어먹는건데 강쥐한테 먹여도 되겠소? 알려주시면 복 받을것이오~~ 질문은 계속된다 쭉~~~~~~~~♡
아직 1년도 않된놈인데 보통 진돗개의 특징이 어떻게 되죠? 삼각형의 얼굴은 맞는것 같은데 쫑긋 서야할 귀는 축 처져있네요? 아직 어려서 그런가? 진돗개를 구분 할 수있는 특징좀 알려주세요
소햏 남친네 잉코 까무에 관한 질문이오.. 소햏 남친이 강원도 산골에 사는지라 집 마당에 대략 3~4마리의 강쥐를 키운다오.. 그중 까무라고 이제 1년쯤된 잉코 여아가 있는데 어제 저녁에 델꺼 놀다보니 다리 쪽을 긁어서인지 어째서인지 까진 상처가 있다 하더이다...약간 심하게.. 그리고 이녀석 꺼추가 퉁퉁 부어 있다 하던데.. 아직 발정은 온적이 없다하고 주워 들은 바로는 첫발정 전에 약간 붓기도 한다기에 소햏 남친 매우 헷갈려 하고 있다오.. -_- 문제는 병원까지 가려면 대략 1시간 정도를 운전해서 나가야 하는 것인데.. 그 동네 수의사샘이 귀차니즘 때문인지 보지도 않고 그냥 남친 동생편으로 주사약과 약을 보내겠다고 했다 하더이다... 아무래도 피부병이 의심 스러운데 지금 당장 소햏 남친이 까무에게 해줄수 있는 일은 무엇이며.. 혹시 첫발정이라면...-_- 꺼추가 3~4배 부었다는데 과연 그러한지 알고 싶소.. 부디 멍갤 햏자분들 도와주시오~! ㅠ_ㅠ
잉코와 아코를 키우는데 아코는 다리가 짧고 튼튼한데 비해 잉코는 다리가 길고 얇아서 다리가 너무 부실합니다. 아코가 장난(?) 아니 시비걸며 살짝만 다리쳐도 툭툭 쓰러지고 걸을때도 약간 절룩 거리듯이 비틀비틀 걷는것 같고 다리에 힘이 없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다리에 살이 좀 오르겠습니까? 영양제나 음식이나 머 좋은 방법 좀 조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시어머님께서 대략 4개월전쯤에 시츄강아지 한녀석을 데려왔는데 마침 그때쯤 임신이 판명나서..현재 5개월 들어가는 상태요; 개인적으로 시츄를 너무 이뻐하고 귀여워하는데 임신이라고 밝혀진 후로는 어머님께서 강아지를 못데려가게 하시오 ;ㅁ; 시댁이 가까워서 어차피 개떵치울필요도없이 보고싶을때 그냥 볼수 있어서 사실 편하고 나름대로 좋긴한데.. 문제는 요즘 시어머님께서 개를 별로 이뻐하시지 않아 다른곳으로 입양을 생각하시는듯 하오; (데려오자마자 홍역에 걸려서 병원비와 이런저런돈으로 200만원돈이 들어간 무시무시한 경력의 강아지요..) 그렇게 병원신세를 지고 어머님께서도 집안에만 계시는 분이 아니라 돌봐줄수 없는점도 있고 어머님 취향의 강아지는 똘똘한(?) 푸들이나, 차라리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 그닥 정이 안가시는 모양이오... 다른집에 입양하기도 그렇고 팔기에도 마음아프고 해서 그냥 우리집에 데려다가 키우고 싶은데 갈수록 배도 나올테고 개 관리하기 힘들것이라며 극구 만류를 하시며 입양을 권하시는구려.. 며느리 생각해주시는 어머님이 고맙긴한데 죽을고비까지 넘긴 강아질 생각하면 선뜻 다른데 맡기기가 무섭고 마음아프오..정말로 크게 다치고 죽을병이 걸려도 잘 키울수 있는 사람인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 (하다못해 친정에라도 보내주고 싶은데 친정이 차로 6시간 거리라오..친정에선 개를 이뻐해주신다오.) 여기까진 그냥 하소연이오..-_-;; 힘든건 사실 문제가 아닌데 이상하게 몇달동안 강아지를 못만지게 하시는구려.. 임신중에 강아지나 고양이를 만지면 안되는 이유가 있는거요? 얼핏 만지면 안된다는 말을 들은거 같기도 한데 잘 기억은 안나오.. 임산부가 못키울만한 이유가 더 있다는거라면 정말 포기해야겠지만.. 누가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소..ㅠ_ㅠ
멍멍이들 우비 파는 사이트 아세요? 이제 자주 비가 올텐데..아침 저녁 산책시에 용변보는게 습관이 되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태풍이 불어도 나가야 한답니다.. 올해는 우비사서 입혀서 다닐려구요..ㅜ.,ㅜ 이쁜거 파는 사이트 아시면 리플부탁드립니다~^^
소햏, 개를 너무 키우고 싶소. 너무 너무 궁금한게 많지만 대략 두세가지만 물어보리다. 일단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종이 무엇이오? 진돗개와 허스키 류만 보면 가슴이 콩당콩당 뛴다오..멍겔의 쇠돌이 사진과 허스키 안고 있는 사진 보고 눈물이 날것 같더이다. 그러나 키우기는 어렵겠지요? 푸들이 키우기는 쉽다고는 하던데...그리고 웨스트하일랜드 화이트 테리어를 아주 좋아하오. 소햏이 열거한 종류들이 아파트에서 가능한 것들이오? 주위에 산책할 곳은 많이 있소. 또, 암놈과 숫놈...어떤 것이 키우기 쉽소? 허접한 질문이지만 답변좀 부탁드리오~
제가 본 개들 중에서 잉글코카가 제일 맘에 들더라고요.. 그런데 여기 저기 좀 알아보니, 이녀석 대소변 가리는게 아주 골치라더라고요.. 사실 친구집에 있는 잉글코카녀석 2마리를 봐도, 다 큰 녀석들이 아무대나 똥오줌 누고 다니더라고요.. 이녀석 어떨까요?
부탁하오... 아빠는 코카스...엄마는 말티스... 이 애기는 베이지색 얼룩이... 너무너무 애기라..걱정걱정....-,.-^... 이름을 도저히 못짓겠음...
저희 만두요~ 유난히 과일 먹을때만 달려들어 한입만~한입만~ 하는데요... 밥먹을때는 무관심 하거덩여~ 과일 줘도 되나여? 너무나도 애처로운 눈빛에 엄마 눈치 봐가며 손에 과일국물 질질 묻혀서 그거라도 핥아먹게 해주고 있답니다... 줘도 된다하시면... 오늘부터 조금씩이라도 나눠주고 싶어요,,,
저희집 2살 포메 강쥐입니다 ㅠㅠ 2달 전 파양되어 입양해 왔는데 어제 밥을 안먹다가 7시에 첫끼를 먹었고 오늘 아침 산책 다녀와서 소량의 밥을 줬어요! 근데 몇시간 후에 보니 토를 했는데 사료가 조금 섞인 갈색토인데 이게 갈색토가 맞나요 ㅠㅠ 갈색토가 위험하다고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