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 5시40분쯤 논현역 3번출구 마을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빨간옷을 입은 갈색 작은 푸들 강아지가  주인을 잃어버렸는지 논현역으로 갔다 버스정류장쪽으로 내려왔다..계속 주인을 찾는듯이  돌아다닙니다. 차도로 갈까봐 걱정입니다. 빨간옷을 입고있고 은색 목걸이를 했는데, 전화번호가 써있을것같아서 보려고했더니 경계하면서 짖어서 만지지도 못했어요. 너무 걱정되서 급하게 이 사이트에 가입후 글 올립니다. 주인 꼭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