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된 암컷이며 겁이 많아 사람을 무서워합니다.
작은소리에서 굉장히 놀라 바들바들 떨며 어두운곳으로 꼭꼭 숨는 아이입니다.
지금도 길도 잘 모르는 생소한 도로에서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을까봐 너무 걱정입니다.
집에 있다가 아무소리 없이 나간 아이여서 옷, 목줄 아무것도 없습니다.
중성화수술은 아직 안했고 미용을 안한지 좀 되어서 털이 길고 곱슬입니다.
사례는 꼭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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