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안한상태 / 5-6키로 /
실종당시 등에 USA라고 써있는 남색 옷을 입고있었습니다.
미용을 해 털은 짧고 꼬리만 동그랗게 남겨놨습니다.
순하고 겁이 많지만 사람을 잘 따릅니다.
귀가 쫑긋하며 발바닥쪽 털이 주황빛(황토빛)이고 눈물자국이 진합니다.
왼쪽앞발에 작은 상처가 났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29일 늦은 밤 덜 닫혀진 현관문으로 빠져나간 것 같습니다.
밤 11시~새벽2시까지 용지각->강릉 홈플러스-> 강릉주유소 로 제보자가 계셨고,
새벽2시쯤 강릉 맥도날드 옆 강릉주유소 옆에서 시청분이 오셨지만 포획에 실패해 도망갔다고 합니다.
30일 오전 강릉 한국은행 건너편 이불집 앞에서 마지막 목격이 되었습니다.
정말 순한 아이이고 너무나도 사랑하는 반려견입니다. 온 가족이 정말 너무 애타게 찾고있습니다.
보호중이시거나 결정적 제보를 해주시는 분께 꼭 반드시 사례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제보와 도움 부탁드립니다.
아스팔트에 앉아있는 사진들은 어제 목격자 분들이 보내주신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