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깐안고나갔다가 집앞에서 놔주었는데
제눈치살피더니 쏟아같이 뛰어나갔습니다
목줄도없고 심지어 이름표도....
항상목줄만하고 산책을해서 산책햇던동네를 다뒤져봐도
없구요 실종시간은 저녁9시10분경..
주변아주머니말대로 갔는데..
항상놀던 놀이터에도없고 뒤에는 작은산 공원처럼만들어진곳이구요 공영주차장도있어서 걱정입니다
애교도많고 워낙 사람을 좋아하고 잘따릅니다
2살된암컷이구요 중절수술하지않았습니다
눈물이많아 눈물자국있구요 2년동안키운강아지고
저에겐 진짜 소중한아이에요 이름은 베리 입니다
몸무게는2.4 이구요 미용은집에서 셀프미용했구요눈이땡글하고 진짜 정ㅇ살사랑스럽게 ㅅ사랑스런눈을 가진 아이에요 제발 보신분이나 데리고있으신분 꼭 연락부탁드립다 (밑에사진이 최근실종3일전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