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오후 2시경
어미개와 새끼개가 집문이열린사이 나갔습니다.
어미개는 돌아왔고 새끼만 돌아오지 못하고있어요.
체구가 작고 눈물자국이 많습니다.
눈꼽이 잘끼고 짖을땐 소리가 크고요
겁이많고 사람을 좋아해요
괄약근이 약해서 조금만 만지거나 이름을 불러도 오줌을 조금쌉니다.
다른집에가면 배변훈련이 잘 되어있지않아 고생하실꺼예요.
남양주 수동면 운수리
서진공업사 화이트밸리펜션쪽 에서 없어진거같아요
진득이가 붙을까봐 산책도 많이못시키고 애지중지 안고다녀서
멀리는 못갔을겁니다.
이주위엔 없는듯해요 목격자도없을뿐더러 누가 데리고 간거같다고들 하시네요
사진보자마자 너무이뻐서 데리고가신거같다고하실만큼 이쁘기도 하고 체구가 티컵강아지처럼 작아요
그리고 생리를 막 끝냈어요.
혹시 저희강아지를 보호중이시거나 데리고 키울생각으로 데려가셨다면
어미개와 제가 정말 간절히 찾고있습니다.
남동생때문에 어미젖도 많이 먹지못해 많이 말랐어요..
ㅈ짖는소리가 커서 아파트나 빌라에선 민원신고가들어올만큼 소리가 우렁찹니다.
조금만 혼내도 바닥을기며 오줌을 싸니까....제가 더 소중하게 키운 아이입니다.
이 아이때문에 제가 일상생활을 못할정도로 가슴아프게 살고있어요
도와주세요
제 아이가 제품에 돌아올수있게 유심히 봐주시고 ...연락주세요!!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