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혼자 인천 주안 석안초등학교 부근을 돌아다니고 있는 파란색 기저귀를 차고 있는 말티즈(수)를 잃어버리신 분~~
30분 넘게 따라다녔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데리고 왔습니다.(차에 치일뻔함)
발견 당시 하늘색 기저귀를 차고 있었고 기저귀찬 부분에 털이 밀려있고 털이 노랗게 변색되었습니다.
말티즈가 좀 큰편입니다.
사람 잘따르고 장난끼도 많고 애교도 많습니다.
분리불안증도 있는거같고...
주인분 빨리 연락주세요
제가 데리고 있을만한 상황이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