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저희 집 강아지와 산책하다가 만났는데, 집까지 계속 따라오기에 사료와 간식을 주었습니다.
그 후로 아침마다 찾아와 사료를 계속 챙겨주었는데, 아침이나 저녁에 집 주변을 계속 빙빙거리면서 떠나지 않습니다.
비글이고, 암컷이며 발톱이 손질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집에서 키우던 개입니다.
마을 주민분들 말씀으로는 한달 전부터 보이기 시작했다네요ㅜㅜ
견주분 보시면 문자주세요!
(문자 주실 때, 가지고 있는 사진 보내주세요. 제가 비교해보고 확인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