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일 : 2017-09-14 새벽 1시 ~ 1시 30분경.
발견장소 : 서울시 광진구 구의3동 빌라 사이 차 도로.
남아, 중성화 안 되어 있고 병원 갔더니 2살이 채 안되 보인다고 함.
발견 당시 온 몸에 노란 물이 들어있고, 길 고양이한테 맞앗는지 핥킨 흔적 있었음.
(회색 후드 옷에 가슴줄 착용 되어있었음)
아이가 애타게 주인 분 을 찾습니다.
쓰레기도 묻어있고,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저희 집으로 데려와 목욕 후 약을 발라 주었습니다.
오른쪽 눈이 상태가 많이 안 좋아서 오늘 병원에서 치료도 받았네요...
저도 강아지 키우는 애견인으로써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가 꼭 다시 엄마를 만나길 바래요
주인 분 꼭 연락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