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앞발이 다쳐있어서 세 발로 다녔고,
믹스견 6개월 정도의 남아, 중성화는 하지 않았고 몸무게5키로정도입니다
발견당시 상태가 떠돈지 오래된듯했고,
발은 새끼발가락이 골절되어 깁스를 하려했으나 유기견이기에 깁스를 했을 때 풀지 못하면 더 덧날 수 있다는 점과 새끼발가락의 경우 보행에 큰 지장을 주지 않아 다시 붙을 수 있다는 의견으로
소독과 주사만 맞히고 발견장소에 놓아주었어요
밤 10시경 걱정되어 장소로 가보니
트럭 아래에서 누워있어 바로 24시 병원에 데려가 골절 깁스치료하고 감염질병 검사 후 이상이 없어
병원입원하여 보호하고있습니다.
최대 12키로까지 자랄 수 있다고 하고요
이 글을 보신 견주분이나
혹여 입양을 고려하시는 분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