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 무봉리 도로공사현장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발견은 23일날 했지만 몸에 진득이가 있는거로 봐서는 혼자서 몇일 헤매고 다닌것 같기도해요.
내장칩도 확인할겸 진득이 치료도 해야해서 병원을 다녀왔는데, 칩은 없었고~
나이는 한 살정도됐고 두살은 안된것 같다고 병원에서 말씀해주셨어요.
아직 빠지지 않은 치아가 있더라구요. 너무 이쁘고 착한아이에요.
미용한지 얼마 안된 아이로봐서 관리봤던 아이 같아요.
빨리 주인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관심있게 봐주세요.
(추워서 옷 입혀놓은 사진도 있어요. 발견당시는 옷을 입고 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