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과 천장 사이에 있던 아이들 입니다.
천장에서 자꾸 벅벅 긁는 소리가 나서 문을 열었더니 거기서 뚝 하고 떨어진 아이들이라 하나, 두나라고 이름을 지었고, 저희가 바로 보낼 수 있었을때 어미가 경계가 너무 심하여 보내지도 못하던 상황이어서 임보를 했지만, 사람 손이 너무 타버린것도 있고, 강아지도 키우고 있는 상태에 강아지가 피부병이 걸려 저희가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글을 작성해봅니다.
아직 4주에서 5주정도 되어보이고, 길고양이 라는점 참고해주셨으면해요 !
배변 훈련은 집에서 시켰고, 한마리는 이유식먹고나서 먹는 사료 먹고, 한 마리는 아직 우유 먹이는 중입니다 ㅜㅜ
둘 다 여자고, 둘이 잘 놀아서 둘이 같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