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8월17일 오전 8시30분경
서울 광진구 구의동 구의로타리 자동차대로에서 버스에 로드킬 당할뻔한 유기견을 주행중이시던 아버지께서 보호하시다가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동네 동물병원에 위탁하시어 29일 일요일이 지나면 경기도 유기견 보호 센터로 이송될 예정이라
원주인이나 입양하실 분 애타게 찾고 있어요.
강아지 집과 샴푸 사료 모두 새로 구입해서 무료로 드리니 입양원하시는분 연락주세요.
몇일 보호양육하신 어머니 말씀으론 굉장히 순하고 애교가 많으며 손이 갈일이 없다 하시네요.
병원서도 피부병 귓병 없고 건강한 상태라고 해요.
중성화 수술했고 남아 티컵사이즈에 10세됬다고 하며 심장사상충 약도 다 먹였다고 해요.
부디 유기견 센터로 이송되기전에 사랑하는 주인을 만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