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입니다
오늘 오후 입주민 신고로 유기견 한마리를 보호하고 있어 글 올립니다~
여긴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아파트 이구요~
아이가 주인을 잃어버리고 거리를 배회했던 거 같아요..
많이 말랐더라고요..
저희가 현재 임시 보호중이며 주인 분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해수욕장에 버려져있었는지 방황하다 저희 가게로 왔습니다..
여름 장사라 8월에는 정리를 해야하고 키울상황이 못되어
새가족을 찾기위해 글을 씁니다.
아직 사람을 좀 경계하고 자주 놀라긴하나 활발한편입니다.
하루 빨리 좋은 새가족을 만났으면합니다 ㅜㅜ
부산대 빌라촌 근처 도로에서 빙글빙글 돌고 있는 검정 시바견을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혼자서 꼬리쪽으로 빙글빙글 돌고 있었고, 혹시나 뇌진탕 등의 문제가 있는 강아지인 줄 알았으나 인도쪽으로 몰고와서 좀 진정시키니 빙글거리지 않길래 병 때문은 아니고 스트레스 받아 그런 것 같습니다. 비가 많이 왔던 날이고 당시 비가 조금 오고 있었음에도 거의 젖지 않았습니다. 길거리 생활을 오래 했다면 엉덩이쪽도 더러웠어야 했는데 더럽지 않고 냄새도 안나서 누가 잃어버렸다고 생각해 우선 저희 집에 데려와 임시 보호중입니다.
갈증이 너무 심해 바닥 물을 핥아 먹을 정도였고 배고픔도 심해서 집에 오자마자 사료를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불안이 심했는지 계속 빙글빙글 돌았구요.
조금 진정된 후에는 장난도 치고 장난감 가지고 터그 놀이 할 정도로 체력이 좋았고 장난기가 많은 아이였습니다. 주인과는 침대 위에서 같이 잤는지 침대 위에만 올라가면 매우 잘 놀았습니다.
몸무게는 7키로 좀 안되고, 수컷이며 중성화는 안된 상태입니다.
생김새가 블랙탄 시바견 품종견으로 보아 상업적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 주인분께서는 함께 찍은 사진이나 강아지 찍은 사진 꼭 보여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특이점은 성인 남성을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보아서 성인 남성이 키웠던 것 같습니다. 남자 옆에만 가면 꼬리를 흔들면서 장난을 치기 시작합니다.
저희 집에도 개가 있어 오래 데리고 있을 수 없습니다.. 가급적 빠르게 연락주시고, 월요일까지 연락 없을 시 근처 보호소에 맡길 예정입니다. 보호소로 가면 10일 후 안락사 된다고 하니 주인분 께서는 부디 하루 빨리 연락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보호자분과 연락 닿았습니다!

집앞 상자에 버려져있던 아기고양이에요
비가 많이 오던날 밤이구 너무 아깽이여서
그냥 지나칠수없어 집에 데려오긴했는데
저흰 7년째 함께 사는 강아지도있구
강아지가 스트레스받아해서 저희집에서
같이 살수없을것같아 좋은 분께 보내주려고해요
사람 잘 따르고 예쁘네요




한양병원 부근에서 발견했고 보호중입니다 (수컷)

너무 순하고 얌전한 강아지입니다.
주인을 찾아주고싶어요..
오늘 8시25분쯤 엘마트 옆길에서 시츄가 있었는데 오줌싸는자세로 봐서는 여아인거같았고 사람을 잘 따라요
초록색 목줄을 하고있었어요 보호는 못했어요 지금 비오는시기인데 애기가 얼른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학정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 근처에서 도로 위로 위험하게 다니는 강아지 입니다.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면 도망가요. 목줄 착용되어있고 털 상태로 보아 오래 길에서 생활한 강아지 같아요. 목줄이 있어서 혹시나 주인이 있을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발견된 곳 근처를 맴돌고 있어요. 동영상 있으니 사진으로 정확이 알아보기 힘들면 댓글 달아주세요 연락 드리겠습니다.
도로위을 혼자뭔가을쫓아가는데 위험해서 차을 세우고불렀더니 저한테 와서 보호하고있어요

우리 귤농장 도로변에서 죽은 견사체옆을 지키고 있는 새끼강아지를 어제 발견했답니다.
죽은아이는 어미로 생각되는데 어제는 비가오질 않아 제가 가지고 있는 고양이사료를 주고왔는데,오늘 비가 많이내려 혹시나 하고 와 봤는데 아직도그 사체옆에서 꼼짝않고 있네요. 차에 있는 고양이 사료를 주었는데 장마기간 이곳에 계속 비맞고 있으면 죽을것같아 도움을 요청하려고 글을 올립니다.


강아지 주인을 칮습니다
남해 차도에서 발견 했구요 그조부터 지금까지 짖지를 안습니다.초인종 벨소리에도 낮선사람 등장해도 다를 반려견을 마주쳐두 짖지를 안아요. 그리고 똥 오즘 패드에 다가리그요
성격이 너무 순하고 온순해요 나이는4~5살 추정이그요
검진결과 사상충이 있다해서 지금 약 먹이면서 치료중입니다'치료'끝나고 델구 가심됩니다
요키믹스 같아요
지금은 털을 다 밀은 상태입니다
여아 입니다




몇일전부터 울타리안에 들어와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한 4~5개월령으로 보이는데 크기는 길이 60, 넖이 40, 보들보들한 털을 가진 사람 엄청 좋아하는 강아지 입니다.
주인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 특징: 황토색, 이 갈이중, 던지는 놀이 좋아함
- 성별:여아
- 배변: 실외배변
- 성격: 온순, 발랄




여아이구요, 약 3개월 가까이 된 것 같습니다 길에서 죽어가던 고양이 병원 데려가서 치료했어요 진드기,벼룩도 다 없앤 상태구요 밥도 잘 먹어요! 현재 강아지2마리,고양이 1마리 키우고 있는 상태라 더 키우기 힘든 상태여서 올립니다 분양 원하시는 분 문자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