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6일 금요일 새벽 세시 반 경에 명일역 근처에서 우리 복숭이를 잃어버렸습니다.. 4살 반에 검정 푸들이고 말랐습니다. 아직 털이 많이 자라서 조금 지저분한 상태인데 첫번째 사진처럼 눈쪽만 잘라준 상태에요. 마르고 허리가 길고 입주변엔 갈색털도 조금 나있습니다 꼬리가 짧습니다.. 사람을 정말 좋아하고 잘 따라서 어떻게 부르기만해도 따라가는데 잠깐 새벽에 문 열어놓은 사이에 나갔습니다.. 혹시 명일역 근처에서 발견하시거나 찾으신 분 있으시면 꼭 좀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점심시간에 아파트 앞에서 발견한 시츄에요. 정확하진 않지만 남아인것 같았고요. 성견으로 보였습니다. 주인을 잃고 사람들을 정신없이 쫓아다니며 주인인지 확인하고다니는 강아지를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 일단 차길에서 안전한 곳으로 데려왔는데, 저는 저는 노령묘들과 살고 있어 강아지를 들일수가 없는 상황이라 구조센터에 신고를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양주에 있는 구조센터에서 데려가셨는데, 20일간(3/8일까지) 보호하고 입양자가 안나타나면 안락사 된다고 합니다. 송파에서 양주까지 거리도 먼데 가는길도 힘들었을거에요.. ...
올림픽공원안에 있는 "몽촌정"이라고하는 정각이 있는데 거기에 누가 고양이를 버리고간거 같아요... 아무리 봐도 그냥 길고양이는 아니고 생긴거나 하는 행동이는 도둑고양이는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처음 발견한거 2월14일 오후4시구요. 다음날에 가보니까 어떤분이 고양이 발톱은 잘라주신거 같더라고요. 고양이 먹이도 놓고가구요... 이글 보시는 분들 중에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은 꼭 좀 데리고가서 잘 키워주셨으면 좋겠어요... 성격도 되게 착하고 제 손도 막 핥아주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중요한게 만져보니까 털도 안 날리...
2월 10일 늦은 밤 대구 달서구 용산동 용산지하차도 인근에서 잃어버린듯한 갈색 푸들(수컷,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습니다)을 데리고 있습니다. 치아의 상태, 이발 상태 등 청결하고, 결정적으로 목에 연두색 리본을 하고 있는걸 보니 확실히 잊어버리신게 맞는거 같습니다. 혹시 주변에 강아지를 잊어버렸거나 당사자가 되신다면 010-7471-0132(최상혁)으로 연락 꼭 부탁드립니다.
9일 밤 12시쯤 차도로 건너던 아이 발견하여 집에서 보호중입니다 흰페키여아구요 나이는 좀 있는듯하고 사료 잘 먹고 간식도 잘 먹어요 사람손 많이 탔던 아이같아요 오른쪽 서해부탈장있고 왼쪽다리가 살짝 불편해보입니다 발견 당시 전체미용 되어있는 상태였고 옷은 입지 않을상태였습니다 견주분이나 이아이 아시는분은 연락주세요 아이가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갈수 있게 한번씩만 눈여겨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