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추석 당일 자정 전후로 목격이 되었습니다. 부산 동구 범일동 부산진시장 근처 먹거리 골목에 다리를 다쳐서 누워있는걸 발견해서 병원에서 치료받고 집에서 보호중입니다. 말티즈믹스인듯합니다. 꽤나 체격이 있어서 체중은 6kg이 넘구요. 중성화수술은 안되어있습니다. 너무 순하고 착합니다. 부디 견주분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발쪽에만 집에서 클리퍼로 미용한듯합니다. 발톱도 자른지 얼마 안된듯하구요. 건강상태는 좋아 보입니다. 아마 추석 당일에 나온듯하네요.
오늘 낮에 가평 파랑새 펜션 사장님이 발견하셔서 차에 치일까 걱정되어 나무에 묶어 두신 상태구요 미니핀 갈색입니다. 애가 잃어버린지 얼마 안된거 같은게, 오늘 하루종일 지치지도 않고 서럽게 울고있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인지 배고파서인지 옆에 있는 자갈을 계속 씹고있고, 커플들만 지나가면 숨죽이고 쳐다보는걸 보니 커플이랑 살던 아이인것같습니다. 특히 성인 여자보단 성인 남자 목소리에 귀기울이구요, 차 소리만 나면 주인인것처럼 쳐다봅니다. 혹시 사진 속 강아지 잃어버리셨거나 아시는 분 계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01...
오늘 계산 사이클 경기장 건너편 CU에서 강아지를 발견하였습니다. 말티즈 여아에 중성화 수술이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나이는 1 년 이내로 추정되고 있고, 털색은 하얀색입니다. 그리고 털이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았고 머리는 한묶음으로 고무줄에 묶여있었습니다. 저희가 데려와 목욕을 시켰고 씻겼는데도 이물질이 털과 엉키어 있어서 제거하였습니다. 무릎위에 앉아있기를 좋아합니다. 혹시 주변에 강아지를 잃어버리시거나 주인을 아신다면 010-3875-3427로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빨리 찾을 수 있게 공유 부탁드립니다.
춘천 후평동 포스코 앞 신한은행 근처에서 흰색 유기견을 발견했습니다. 40cm정도 되고 2-4년 정도 된 마른 강아지 입니다. 꼬리끝부분 방울모양으로 미용되어 있고, 방울 부분만 분홍색으로 염색을 했습니다. 종류는 스피치와 비슷한데 잡종인 듯합니다. 하루 보관하고 있다가 시청에 연락을 하려고 합니다. 빨리 주인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010-3362-1157
7월 16일 토요일 밤 10시 30분경 경산시 중방동에서 푸들로 추정되는 검은색 강아지 보호중입니다. 중형견정도 크기이며 털은 짧고 샴푸 냄새가 나며 발톱이 정돈되어 있는것을 보아 주인이 있을것 같습니다. 꼬리는 짧게 잘려있고 '손/엎드려/앉아'와 같은 명령어도 알아 듣습니다. 암컷이며 검은털 중간중간 흰털도 몇가닥 보이네요. 사람을 잘 따릅니다. 도로 한중간을 타박타박 걷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는 차도 피할줄 모르는걸로 보아선 떠돌이개는 아닙니다. 주인을 찾길 바랍니다.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