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일 칸타빌레 7차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다른 분이 고양이가 추울까봐 건물 안으로 들여놓았습니다. 웅크리고 숨어 있는 모습이 불쌍해서 주인을 찾을때까지 밥주고 물주려고 일단 데리고 왔습니다. 분명 집에서 키운 고양이처럼 깨끗하고 아직 새끼인 것 같아요. 빨리 주인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리 뒤에 짙은 밤색 무늬가 특징입니다!!
신당동 가게에 들어온 고양이 구조해서 보호중이에요 러시안 블루 같은 회색빛 털이고 병원에서는 1년은 지났지만 체구가 2.7kg정도로 작다고 하시네요 바깥 생활한 기간이 적진 않을거라고 하시는데 애교가 많고 사람 손을 싫어하지 않아서 집냥이였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일단은 집에서 보호중입니다 (집에서 놔주니 숨어버려서 집에서 찍은 사진은 더 없네요) 주인분 계시면 꼭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