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저녁6시경 양재천 영동5교옆 정자 부근에서 진돗개같은 남자아이를 발견하였습니다.
중성화 되어 있고 집에서 미용한지(비전문가가 미용) 얼마 안 된 것 같아 보였어요.
은색 초크체인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키우는 강아지와 산책중이였는데 저희 강아지랑 계속 놀더라구요.
주인분이 목줄을 잠깐 풀어놓으신 줄 알았는데, 집에 가려고 차도쪽으로 내려가려는데 따라오더라구요..
주변 사람들도 쫓아내려 하고 아무리 기다려도 주인이 안오길래 동물구조협회에 전화해보고 잠시 집에 데리고 와서 목욕시키고 밥이랑 물도 줬어요. 배고팠는지 너무 잘먹네요ㅠ
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8시쯤 데리고 갔습니다.
산책하다 마주쳤었는지 낯이 익어요. 대치동 사시는 분들 혹시 이 강아지 보신적 있으면 연락해주세요 ..정말 순하고 착해요.. 20일 안에 주인이 안나타나면 안락사라는데 정말 걱정되네요...
주인분은 강남구 동물구조관리협회 (031-867-9119)여기에 전화하시면 될꺼에요. 꼭 좀 찾아가주세요 제발요..
24일 오늘 전화해보니 칩도 없다고 하시네요. 진돗개 믹스 남자아이, 14kg이고 1살 추정입니다. 입양 원하시는분도 연락주세요. 눈망울이 선하고 짖지도 않고 정말 예쁜아이입니다..
( 제번호 010-9507-1502로 연락부탁드려요)





숫놈,중성화되어있음,5.8킬로구요~5살정도추정하고있어요~
5/5 7시경 강동구 길동 주민센터 앞 (은평교회길) 시츄 잃어버린 신 분
5/5 7시경 강동구 길동 주민센터 앞 차도에서 시츄를 구해서 파출소에 데려다 놓았습니다.
현재는 강동구청 유기동물담당에게 이관되었다고 하니 강동구청 민원실쪽으로 문의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빌라 옆 빌라에 철문으로 막아놓은 작은 공간에 있는 데 일주일 전부터 발견해서 먹을 것을 주고 있었습니다. 그 빌라 경비원 말로는 저희가 발견하기 일주일 전부터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애가 이 삼일 전부터 먹지도 않고 계속 숨어있고, 엉덩이를 땅으로 긁는 등 이상 행동을 하길래 지금 동물구조관리협회에 신고했습니다. 오늘 중으로 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데려간다고 하더라구요.
10일이 지나면 주인소유가 사라지고 시청이나 구청 소유가 되고 얼마 안되면 안락사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혹시나 이런 비슷한 개를 잃어버리신 분들은 오늘 4시 이후 동물구조관리협회에 연락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호중은 아닙니다.
저하고 다른 분들이 주인 찾아주겠다고 오라고 했는데, 도망가더라구요.
경계심이 많은 듯 보였습니다.
견종은 잘 모르겠고, 검은색 개이며
크기는 중형견 정도..
아직 마르지 않고 발이 아주 더럽지 않은 것으로 보아 최근에 잃어버리신 것 같은데..
사람을 잘 따르면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지신 분이 보호하고 계시다가 찾아주기라도 할텐데..
아이가 똑똑해서 경계하더라구요..
혹시 모르니 정확한 위치와 시간을 적어놓겠습니다.
2016년 4월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온누리 교회 근처- 시간 10:45PM
밖에서 많이 떠돌지 말고 빨리 주인찾았으면 좋겠네요..ㅠㅠ
근데 유난히 굉장히 버스에 민감한 듯 보였어요.
사람들이 많이 타고 많이 내려서
주인이 버스타고 자신을 찾으러 올거라 생각하나..
이런 경우 너무너무 안타까운데,
신고하면 보호해주는 곳 같은 곳 없나요..
4월6일 오전 11시경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배봉산에서 검정샤페이 아이가 돌아다녀 보호중입니다
남자아이구요 중성화수술은 안되어있어요 나이는 1~2살정도 되보여요

강북구 번동 북부수도 사업소 앞(한성운수 종점)
남편과 함께 길가에 서있던 도중 강아지가 지나가길래 너무 안쓰럽고 딱해 불렀더니 오더라구요.. 사람을 굉장히 잘 따르고 말도 꾀 잘듣습니다 유기된지 좀 오래된것처럼 털이 많이 자라있고 엉켜있습니다
급한데로 건너편 편의점에서 시져와 물을 사다가 먹였더니 배가 고팠는지 허겁지겁 먹더라구요..
집으로 데려와서 상자안에 여러가지 옷을깔고 뽁뽁이를 넣어 따뜻하게 만들어줬더니 그동안 얼마나 배고프고 춥고 무서웠는지 금새 잠이들더라구요 지금은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중에 있습니다.
7살정도로 추정하고있고 수컷이에요 건강상태도 양호하다고 합니다 성격은 무척 온순하고 친화력이 있어요 사람을 너무나도 잘따라요 주인과 산책을 많이 했었는지 처음보는 제가 "이리와" 라고 한마디 했더니 졸졸 잘 쫓아오더라구요 짖지도 않고 얌전하고 너무 이쁜아이에요 지금은 털이 많이 자라서 그렇지 털깎고 예쁘게 해놓으면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될거에요단미도 되어있습니다 제가 키우고싶지만 강아지를 이미 두마리나 키우고있고 여력이 안돼서 주위에 도움을 청하고 있어요..본 주인을 찾게 된다면 정말 더할나위없이 기쁘겠지만 그렇지 못할경우 주인을찾는 열흘, 입양기간 열흘 총 이십일이 지나고도 아무도 데려가지 않으면 안락사가 된다네요..
부탁드립니다 아이가 허무하게 죽지않게 신중히 생각해주시기 바랄게요 부탁드립니다..
강아지 주인을 찾습니다
서울 구로구 오류 1동 동산 노인정과 GS 25 교차로 부근 (오류1동 4-58부근) 서 2016년 4월 1일 밤 12시 즈음 발견.
010-7647-1711 / 02-2618-9476 에서 임시 보호 중. 주인이신 분, 혹은 주인을 아시는 분, 거주지를 본 적이 있으신 분은 긴급히 연락 바람.
치와와를 닮았으나 몸길이가 40센티, 키는 30센티 이하 정도로 큼. 하얗고 온 몸 베이지색 반점. 머리 위 베이지 삼선 줄. 구조당시 쇠로 만든 목줄 착용, 마모된 끈 자락만 붙어 있었음.




강아지 보호 중입니다. 서초 방배동 함지박 사거리에서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