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개동에서 여아 강아지 보호 중입니다

22일부터 저희가 사는 빌라에 들어온 강아지입니다. 동네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가여워 물과 사료를 주고 나니 아예 문앞에서 앉아 떠나지를 않고 있어요. 밤마다 밖에서 자고 문열어 달라고 긁는 것이 안쓰러워 집으로 들였으나 이미 집에서는 강아지를 키우는 상태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호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사진 보시고 강아지 잃어버리신 분은 mrtite@naver.com으로 연락처 적어 메일 보내주세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입양해주실 분을 찾을 예정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