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라브라도 리트리버 여 3살 견주입니다.
3년전 저는 소중한 이 아이를 분양받아 사랑으로 열심히 키웠지만
제가 서울로 이직을 하게되고 설상가상 허리디스크와 발목인대 파열로 인해서
꼼짝도 못하는 상황이에요...
그래도 먹고 살아야해서 겨우 하루하루 알바중인데..
산책을 하고싶어도 몸이 불편해서 힘든 상황입니다..
정말 사랑으로 키웠습니다..
가정견으로 자라왔고 저 밖에 모르는 아이에요..
그치만 지금 제 사정에서 이 아이와 함께하는게 이 아이한테 행복한걸까요..
산책을 너무 가고싶어하는데 가지도 못하고있어요..
정말 사랑으로 키워주실분 구해요..
제 몸에 타투까지 새겨넣을만큼 소중한 아이라
정말 잘 키워주실 분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