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동영상입니다. 손 앉아 엎드려 손 빙빙 영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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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Video_2018-09-23-00-00-53.mp4
4년간 제가 키우다.. 집문제로 2년정도 사촌언니가
맡아 키우다 다시 저에게로 돌아왔지만..
제가 일에 치여 살다보니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없어..
혼자있는 아이를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고
너무 안타까워 분양글 올립니다..
일단 저희 루비를 설명하자면,
정말 밖에 나가는것을 좋아하고
낯선 사람 절대 따라가지않고, 똑똑한편입니다.
기본적인 손,빙빙,엎드려,기다려,먹어,빵,이리와 등등 기본 적인것들은 곧 잘합니다.
배변판은 하루에 한번(혹은 두번) 갈아주면 절대 실수하지않아요.
또, 주인없을때 침대에서 냄새맡고 지리는 경우가 있어요..
방문을 닫고 나가시는 생활하시면 좋구요. (사람있으면 절대 안해요)
사랑으로 보듬어주실 분들께 분양보내고싶구요..
강아지를 처음키워보시는분들 말고 강아지를 좀 키워보신 분 이셨음 좋겠어요.
또, 발만지는걸 싫어해서 으르렁대거나, 간식먹을때 건들면 으르렁거립니다..
이 부분이 단점이에요
이 부분 때문에 분양을 생각하지않고 버텨왔는데..(버려질까봐..)
부쩍 요즘 일이 많아져, 밖에 15시간 이상을 있고,집와서 자고 바로 나가고, 쉬는날 없이 거의 일을 하기때문에,
거의 모든 미용및 모든 관리를 못해주고.. 밥만주고 물만주고 화장실만 갈아주는 방치 수준이라..
우울해하는 루비를 보면 마음이 너무 아파..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부분까지 사랑으로 잘 보듬어서 잘 키워주 실 분이면 좋겠습니다.
예쁘게만 잘 키워주실분이 계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애교도 많고 정말 예쁜아이에요. 지쳐 울고있으면 조용히 와서 눈물도 닦아주는
천사같은 아이인데.. 부족한 주인을 만나, 교육을 제대로 받지못하고,
이곳저곳에 맡겨져있다보니.. 기도죽고.. 항상 사랑을 달라고 조르는 아이인데..
못받다보니 항상 눈치만 보네요..
사랑으로 보듬어주실 분들 좋은분들 연락기다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