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나 보호자 입니다
8년동안 지금까지 제 곁을 지켜주던 아이였어요 이번에 이혼과 양육권싸움으로 인해 우울증과 몇번의 자살시도를 했었어요 재산분쟁으로 전세집까지 날아가버리고 지금 나나랑 둘이 원룸에서 살고있어요 저보다 더 좋은 입양자분을 만나서 나나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아픈곳 없이 건강하구요
배변훈련 정말 잘하고 실수한적 없어요 정말 사랑으로 여태것 잘 키웠었는데 가정이 무너지고 제 자신이 무너지니 매일해주던 산책도 못해주고 정말 미안해서 ...울면서 분양글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