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들이 미국에서 형님댁 말티즈와 생활을 하다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이별을 하고 말이죠....
매일 산책시키고 피피, 푸푸 시키고 목욕도 시켜주며 거의 1년을 같이 생활하다가 헤어지니...마음이 많이 아픈가 봅니다..
매일 울면서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하네요...
제가 사춘기때 10년을 넘게 키우던 강아지가 죽었을때 다시는 강아지 안키우겠다고 다짐 했었는데....
아이들을 못이기겠네요....예쁜 강아지 분양 해 주실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