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경에 사람 한명도 다니지않는 곳에서
쫓아왔습니다.
추워서 낑낑 거리고 있었고, 벌벌 떨고있었어요.
빌라 문 앞까지 쫓아와서 들어가게 해달라고
문을 긁었습니다..ㅜㅜ
1.지금 이갈이를 하고 있는걸보아 3개월정도 되어보이구요.
2.암컷입니다.
3.넉살이 좋고 사람을 잘 따라서 사람손에 길러진 아이같아요.
그리고 크면 대형견이 될 듯 싶어
대형견 키울수있는 집에 보내고 싶습니다.
끝까지 책임지어주셨으면좋겠어요ㅜ.ㅜ
한번 버려진아이인데 또 버려지면 너무 가슴
아픕니다.
소중한 연락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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