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파주 시골집에서 진도믹스견을 기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골집에서 내년부터는 더 이상 살 수 없게 되어 기르던 개의 새 주인을 찾고자 합니다.
중형견정도의 크기에 짖는 소리가 나름 우렁차서 아파트에선 기르기 쉽지않아 살고 있는 집에 데려올 수도 없습니다ㅜㅜ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 사시는 분들이 연락주시면 좋겠습니다.
개는 2년 전에 마을을 떠돌던 조그만 개를 데려온거라 2~3살 정도 되었고요, 마른 중형사이즈입니다.
짖는 소리는 우렁차서 집 지키는 데 딱입니다.
그런데 가까이 가서 만져주면 짖지도 않고 사람을 너무 좋아합니다. 절대 물지도 않고요.
분양 전에 동물병원에서 정밀검사 해서 보낼 예정입니다.
중성화수술은 되어있지 않고요, 원하신다면 중성화 수술비에 1년간 동물병원비용 절반, 사료값은 3년간 제가 내도록 하겠습니다. 연락 부탁드려요 너무 착하고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