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있는 순한 강아지
강이 입양처 구합니다.
아는 할아버지가 키우고 계시는데
예전 인식이 강하셔서
강아지를 가족이라고 생각 못하시눈 분이세요.
화장실도 없고 줄에 묶여 일년에 한두번
산책을 그것도 우리가 갔을때만 한다고 합니다.
전 주인이 산에 버리려고 했던걸
저 할아버지가 자신이 키운다고 집지키는개로
둔다고 데려왔다 하네요
저희도 사정상 일년에 한두번만 내려가서
케어를 해주는 형편이라 ..
저희집은 고양이가 있어 더더욱 개를 키우지 못해요ㅠ
마음같아서는 너무 키우고 싶은데
집에 있는 고양이가 몇번 새끼고양이들 임보했을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죽을뻔한 적이 있어서
그 뒤로는 꿈고 못꿉니다
강이는 짖음도 거의 없고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
애교도 많습니다. 여름에 한번씩 갈때마다 너무 더워
헥헥 거리는 모습이 짠해요ㅠㅠ
제발 불쌍한 강아지의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해주실 분들을 찾습니다 !
강이 크기는 중형견보다 작은 느낌이고
암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