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고르자브종 강아지들 입양처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강화도 시골 마당에 동네 주인없는 개가 새끼를 낳아놓고 갔습니다. (얼룩 발바리와 흰 시고르자브종 사이에서 태어난듯 합니다- 부모견 사이즈는 스피츠 정도의 크기이고 중형견으로 보입니다)
4월 중순 눈 갓 떴을때 구조했고 지금이 생후 두달 넘은듯합니다.
입양보내야 할 아이들은 다음 세마리입니다.
1. 사진 속 작은 검정 얼룩이이며 수컷입니다. 이 아이는 생후 1달정도때부터 우유먹여 키웠으며 새끼들끼리 어울리고 어른 개들과도 소통하고있어 사회성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을 아주 잘 따르는 장난꾸러기입니다.
2. 사진 속의 오동통한 곰돌이같은 주둥이가 까만 황구입니다. 이 아이는 생후 2달때 구조하였기에 1번 아이보다는 아직 경계심이 많습니다. 사람이 다가가면 꼬리는 흔들어주는데 아직은 눈치를 보는 아이입니다. 가장 소심한듯한 수컷 아가입니다.
3. 사진 속 흰색 황색 섞인 여자아가입니다. 이 아이도 2달 정도때 구조하여 아직 경계심이 있습니다. 아직 그래도 어린 강아지이므로 보듬어주시면 금방 사람을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가장 크기가 작습니다.
평생을 책임감 가지고 키우실 분, 많이 생각해보시고 입양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역은 강화도입니다.
문의는 010-4929-4537으로 문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