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5년동안 키웠던 하루입니다.끝까지 책임질라고 시어머니도 보내라하는거 절때 반대 했는데 최근에 보내는 사유가 출산한지 이제 3개월 되고 그전에 몸이 너무 힘들어서 산책 케어를 못해줬습니다 하루가 많이 스트레스 받아하는게 보였고 아이입안에 하루털이 들어가서 남편도 저희보다 좋은집 가서 케어,산책 해줄분 찾으면 우리보다는 행복할거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저도 5개월동안 많은 고민하다가 하루한테는 우리가 스트레스를 주는 입장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보내자고 맘먹었습니다. 하루 장점은 입질 없고 산책을 무척 좋아하는 아이에요 그리고 화장실에서 소변,대변 다 가립니다. 이사가셔서 걱정없이 바로 가려요. 제가 어릴때 이사를 여섯번가도 벽지 문턱 쇼파 등등 뜯는걸 못봤습니다.다만 물건 같은건 스트레스 받으면 뜯는것 같아요 하지만 진짜 착하고 순한 아이이고 애기,고양이 랑도 잘어울려요 단점은 털이 많이 빠져요 그대신 목욕이나 빗질만 많이 해주시면 진짜 다좋은 아이입니다 끝까지 책임지실분만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