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시골 집 할머니 댁 마당에서 키운
믹스견 수컷 분양받으실 분 구합니다..!
할머니가 치매가 심해지셔서 이번에 요양원에
모시게 되었고 저는 취업을 다른 지역으로 하게 되어
키우던 개를 데리고 갈 수 없는 상황이라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처음 본 사람도 잘 따르는 편이고
정말 순해요.. 간식 있을 때 앉아 기다려 까지 할 수 있고
중성화는 안되어있으며 주택 마당에서 길렀습니다..
책임비는 안받는대신 팔지 않고 정말 잘 키워주실 분을
찾고 있어요..ㅠㅠㅠ 정말 예쁜 아이인데 제가 데려갈 수가 없어서..개는 5년 정도 키웠습니다..!!
주택 마당에서 키우실 분이나 과수원 등에서 키우실 분..!
좋은 분의 연락 꼭 기다리겠습니다..
연락 꼭 부탁드릴게요..!!ㅠㅠ
문자나 전화 모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