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지인분에게 5개월된 아이를 임보를 맡았습니다.
2키로정도 되구요 길고양이 엄마가 버리게되어 지인분이 밥을 챙겨주시다가 날씨가 너무추워 임보중이구요.1차접종에 구충까지했다고했습니다 저희집도 고양이 1마리에 강아지1마리인지라 어찌 기를수없는 형편인지라 매장에서 그나마 따뜻한잠자리를 제공해주고있습니다 애기는 꼬미구요 하악질한번안하고 아주아주 애교가많은아이예요 밥도 만져주면 먹을정도로 길생활을 할수있을까 정도로 순합니다. 부디 우리이쁜아이 데려가주실분 없으실까요 ㅠㅠ.. 아는지인분도 신랑분이 알레르기가 너무심한지라 입양이안된다하여 발만 동동 구르고있습니다ㅠㅠ.너무너무이뻐요 행동이 그냥 개냥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