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이 입양하기로 되어있던 진돗개 여아입니다.
지인분께서 편찮으셔서 주변에 되는 사람이 저밖에 없어 급하게 임시보호하게 되었습니다. 임보한 지 일주일정도 지났고, 나이는 약 2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정말 착하고 똑똑한 아이입니다. 배변도 완벽하게 가립니다.
사랑으로 평생 책임지고 가족이 되어주실 수 있는 분을 구합니다.
절대 줄에 묶어 기르거나 밭 지키는 개로 기르지 않으실 거라고 약속할 수 있는 분만 받습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 차멀미가 있는 것 같아 가능하다면 서울-경기-충청권 분 중 가족을 찾고자 합니다.
부디 좋은 가족분이 나타나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