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9월생 샴입니다
아기때 부터 진짜 사랑으로 키운 아이입니다
현재 제가 혼자 키우면서 나가있는시간이 너무 길어 아이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길어지다보니 외로움을 너무 탑니다 퇴근하고 들어오면 하루종일 울었는지 어제는 목이 쉬어 있네요,,
다른 고양이나 강아지는 좋아하지 않아요 꼭 사람한테 붙어있는 껌딱지 입니다사람을 엄청 좋아해요
항상 앉아있으면 무릎위에 올라 와있구요 잘때는 팔베게하고 자요
그리구 아이가 엄청 똑똑 합니다
혼자 케어가 안되 끝까지 책임지지 못해 너무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아이에게 사랑 듬뿍 주실수 있는 좋은 집사님께 보내고 싶어요
미성년자,미혼,현재 집에 강아지나 고양이가 있는 집은 보낼수가 없을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집에 계신 시간이 많아 사랑으로 키워주실 수 있는 분
이왕이면 고양이에대해 잘 아시는분 이면 좋겠어요
지금 사용중인 용품은 필요 하시면 드릴게요
브러쉬,발톱깎이,화장실,밥그릇2,물그릇2,스크레처,리터락커
있습니다
그리고 전 키우고 나서 고양이알러지 판정을 받았어요
지금 하루에 한번씩 약을 먹는 정도로 너무 심해졌습니다
항상 붙어있고 뽀뽀도 하는 아이라 알러지 있으신 분은 힘들어요,,
보내기를 결정하기까지 엄청 오래 생각 했어요
정말정말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고 연락 부탁 드립니다